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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책장 속의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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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요약일 |
2008-04-10 |
출제위원 |
200803180022 |
퀴즈출제일 |
2008-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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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책장 속의 미술관』은 서양미술사와 회화의 발전을 이끈 다양한 유파의 특징과 각 유파에 속한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또 예술철학을 소개한 미술 교양서이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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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
①
<최후의 만찬>은 예수가 제자들에게 “너희들 중 하나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라고 예언하는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 그림에서 보듯 예수의 말을 듣고 놀람과 의혹을 나타내는 열두제자의 표정이 매우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특히, 손에 돈주머니를 쥐고 있는 유다가 당혹스러움을 감추려고 애쓰고 있는 표정이 눈에 띈다. 그림은 피라미드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구조가 그림에 생동감과 균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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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들라크루아&ුdelacroix, 1798-1863&는 화려하고 과감한 색으로 자유롭게 화가의 감정을 표현했고, 낭만주의를 정점으로 끌어올린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들라크루아의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은 곧잘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와 비교되어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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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프랑스 사실주의 회화에서 밀레&ුjean francois millet, 1814-1875&는 쿠르베보다 훨씬 대중적이고 지명도가 높은 화가다. 특히 그는 농민을 소재로 삼은 최초의 프랑스 화가로서, 브뤼겔과 자주 비교되고는 한다. 북유럽 르네상스시기에 브뤼겔이 사실주의 회화를 그렸다면 밀레는 프랑스의 현실 생활을 주제로 한 회화를 그렸다. 같은 농민을 그리면서도 농민에 대해 강한 우월감이 나타나 있는 브뤼겔과 비교해보면, 밀레는 농민을 희화화하거나 비웃지 않고 그들의 삶에 깊은 동정을 보내며 작업에 임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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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기억의 지속>은 달리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그림으로 ‘늘어진 시계’라고 불리기도 한다. 금방이라도 녹아내릴 것 같은 세 개의 시계가 나뭇가지와 상자, 죽은 말인지 변형된 인간의 머리인지 모를 곳에 각각 늘어져 있다. 이것은 달리의 성에 대한 불안감과 콤플렉스를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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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
책장 속의 미술관 도서요약 본문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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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속의 미술관 |
쉬즈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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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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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양미술사와 회화의 발전을 이끈 다양한 유파의
특징과 각 유파에 속한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또 예술철학을
소개한 미술 교양서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산치오
라파엘로, 폴 고갱, 빈센트 반 고흐,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등 위대한 예술가 70여 명의 회화 인생을 흥미진진하게
따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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