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경제포털 :: 매일경제

도서명	경제학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도서요약일	2015-01-07
출제위원	eun5134	퀴즈출제일	2015-02-05

문제	1929년 10월에서 11월에 걸쳐 두 번의 주가 대폭락이 일어나고, 거품의 붕괴가 실물경제에도 파급되어 간다. 1933년에 루스벨트가 대통령에 취임하기까지 4년 동안, 국민소득은 절반이 되었으며 도산한 금융 기관의 수는 1만 개에 이르렀다. 1933년 3월 4일 루스벨트가 대통령이 된 후 첫 번째 국무회의에서 법무장관인 커밍스가 <이것>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는 이런 배경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1917년에 만들어진 법률로, 그 내용은 전시상황에서는 대통령이 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새로운 법률이나 제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보기>에서 설명하는 이곳은? (출처: 『경제학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중에서)
지문	① 대적통상법
	② 대적통화법
	③ 대적통제법
	④ 대적통첩법
힌트	이것은 영어로 'Trading with the Enemy Act'라고 합니다. 『경제학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요약본 9쪽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우자와 히로후미 / 파라북스

60여 년을 경제학자로 살아온 저자가 근현대 경제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람을 중심에 둔 경제학을 역설한 책으로, 사망하기 전에 그동안의 저서, 강연, 기고문 등에서 핵심내용만을 모아 발간한 최후의 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