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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집을 전기절약박스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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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말똥가리 |
조회수 |
4042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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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마다 쓰지 않는 전원제품에 코드를 뽑지 않아서 생기는
전기손실이 많습니다. 나라전체로 보면 그 비용도 엄청나고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워낙 많은 가전제품이 있다보니까, 일일이 코드 뽑는 것도
엄청 귀찮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외출시에나 자기 전에는 집안의 모든 전기를 통째로 차단할 수 있도록
두꺼비집의 차단 스위치를 내려두는 생각을 종종해봅니다.
문제는 24시간 돌아가는 냉장고나 보일러도 멎어버린 다는 것.
그.래.서 두꺼비집의 안전기능은 그대로 두면서도
냉장고, 보일러, 방범등 정도의 딱 3가지 회선만 남기고(개인이 설정가능)
나머지 전기회선을 원초적(?)으로 차단하는 전기절약 박스가 현관문 근처에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신축아파트에서는 꼭 이런 기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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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집 타이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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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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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일반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등… 포함, 요즘은 화장품 냉장고도 있음)등 꺼져서는 안되는 필수 라인은 제외하고 나머지 전등·전열기 및 콘센트 등으로 통하는 라인에 시간대별 전원 On·Off 가능 타이머를 설치하면 TV, 컴퓨터, 세탁기 등등 집을 비우거나 심야에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 차단이 가능하겠네요. 설치 숫자가 늘어난다면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 절약 효과는 대단히 크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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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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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샘 |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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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해야죠
한푼이라도
요즘은 절약의 개념이 좀 희박해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한푼두푼모아 집도사고
부자되는 꿈도 꾸어 왔지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 때문에
아예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절약을 유도할수 있는 정책마련이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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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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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귀신 |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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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을 생각하시는 님의 고귀한 생각에 동의합니다.
현재 새로 신축되는 아파트는 그런 기능이 나와있습니다.
전기절약과 동시에 화재예방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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