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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헌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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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동현 |
조회수 |
2956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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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이나 서재에 가보면 책꽂이에 보지 않는 책이 대부분 10권 이상은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학생, 주부 등은 충전식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1-2명은 될것입니다.
보지 않는 책을 서점이나 교통카드 충전업소에 반납하면 일정액을 충전시켜주고
그 중의 일부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환하면 효과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각 도서관에서 도서교환 행사를 일년에 두세번 하고 있지만 홍보가 부족하고 그다지 큰
효과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책을 통하여 그냥 버리는 것 보다 재활용 효과도 있고
또한 교통카드 사용액 충전 효과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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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상으로 정착하기엔 좀 무리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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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귀신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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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충전소나 서점에서 헌책을 반납하면 교통카드를 충전하는것이 그리 쉽지않을것 같네요. 충전 수수료도 얼마 안되거니와 충전소에서 헌책을 처리하기가 마땅찮을것 같아요. 차라리
공공도서관에서 연중 중고도서 교환전을 실시하는게 훨씬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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