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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화벨 소리를 부서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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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자되기 |
조회수 |
4433 |
추천수 |
2 |
작성일 |
2007.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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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근무하다보면 요즘은 대부분의 사무실이 파티션을 나눠놓고 있다. 그러다보니 옆 부서에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전화벨이 울리면 어느팀 전화인지 구분이 안돼 계속해서 전화가 울릴때가 많다. 따라서 사무실 전화벨 소리를 일반적인 소리가 아닌 휴대폰 컬러링처럼 부서이름이나 그 전화기 사용자 이름을 외치는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예를 들어 "보건팀 전화 받으세요!"하고 계속 울리는데도 받지 않는다면 그 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받아 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공무원은 민원전화가 많은데 업무에 집중하느라 옆 팀 상황을 몰라 계속 울리게 놔두면 민원인도 화나고, 해당부서도 민원인에 대한 친절도에서 점수 깍이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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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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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샘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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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느껴온 일입니다.
저희들도 2개부서가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혼돈할때가 많아요
불편은 개선을 낳는다고 하지요
전화사용자를 아는데는 힘이 들겠지만
최소한 부서는 알수 있겠지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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