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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책속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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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daejang |
조회수 |
4873 |
추천수 |
4 |
작성일 |
2006.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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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0만원 이상 구입하는 것 같아요
책을 선정하는 방법은
책 다이제스트, 신문광고등을 활용하지만
직접가서 책을 선정하는 편이지요
아이들과 관련된 책, 경제.경영도서, 문학관련 도서등 다양하게 구입하고 있읍니다.
많이는 읽지 못해도 사다 놓는 편이고, 주로 전철이동 시간을 많이 활용합니다.
......
책 속에 보물(?)
책을 읽을 때면 항상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너희들이 읽어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그곳에 보물(?)을 남겨놓지요
그날 가지고 있는 지폐중 일부분을 남겨놓읍니다.
아이들(큰애는 6학년, 둘째는 4학년, 막내는 2학년)이 언제가는 그 책을 읽을 때
그 속에서 아빠가 남겨놓은 보물(?)을 발견하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아빠가 왜 그 보물(?)을 남겨놓았는지를 알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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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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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샘 |
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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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부모님 이시군요
자녀에게 책을 읽게한다는 것 가장 멋진 생각입니다.
사람은 모든 경험을 할 수 없잔아요
책을 통하여 하는 간접경험
인생의 밑거름이 되죠
자녀가 크서 대학 들어갈때 쯤에는 논술박사
그때는 부모님의 소중한 마음을 알아주겠지요
생각 짱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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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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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이^^ |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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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보물을 넣어두시는 아빠,
그리고 그 보물을 우연히 찾아낸 아들, 그리고 감동~~~ 이야..멋지당!!
저도 위 의견에 강력 추천합니다!
놓치는 보물도 많겠다 싶기도 하지만, 아빠가 훗날에 읽어봐도 좋을만한 책들을 고심하여 선정하여 보물을 숨겨두면 될꺼 같아요! (너무 많은 책들이 매일매일 쏟아지잖아여~)
혹, 독서장 같은걸로 리스트를 적어두어도 좋겠구여...
아빠도 가끔은 잊으실 수 있을테니깐요..
잠시나마 아버지의 따뜻한 맘을 다시 함 확인하고 가슴 찡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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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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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걸기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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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만원 이상을 도서 구입비로 지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합니다!
물론 학교 참고서 구입은 제외하고 말이죠.
아이들이 부모님께서 평소 읽었던 책들을 손에 잡을 때 쯤... 그 책을 통하여
부모님께서 전하고자 하였던 메세지들을 깨닫고 가장 큰 보물을 얻기 바랍니다.
좋은 방법 같아 추천합니다.
<주의사항> 아이들이 그 책 속의 비밀을 지금 알면 안되겠죠.
가장 중요한 거~ 다른 사람에게 책을 빌려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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