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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욕실에서 미끄러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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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손 |
조회수 |
2991 |
추천수 |
3 |
작성일 |
2008.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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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고선 아래 바닥은 물끼로 인해
아무리 사람이 조심히 하려해도 미끌어지는 아찔한 순간이 있을겁니다.
저도 몃일전에는 그런 아찔한 순간을 겪은적이 있거든요,
그 아찔한 순간에 정말 스치듯 여러생각을 다하게되었습니다.
"아 , 내가 미끄려져서 정말 머리라고 바닥에 심하게 부딧쳤으면 나는 이세상에 없겠구나, 이렇게해서 욕실에서 넘어져 숨진사람이 있는거구나,"
이런 흔하지 않으면서 그러면서도 넘어질뻔한 순간을 겪어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이 가는 생각인듯합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화장실 바닥도 어린 아이들이 깔고 노는 매트처럼
푹신하면서도 음식물등을 흘렸을떄 걸레도 딱아도 잘 딱이는 그 푹신한 매트를
욕실바닥용으로 조금 변조해서 만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푹신하지 않으면서도 넘어지면 크게 다치지 않는 욕실바닥용 타일,
이런것이 발명되면 저는 바로 저희 욕실을 다 리모델링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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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아찔한 순간을 겪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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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앙 |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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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겪었는데...와..진짜... 눈이 핑 도는 시간도 없더라구요..
음..푹신한 대신 너무 두껍지 않았으면 해요..
나중에 청소할 걸 대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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