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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나누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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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파 |
조회수 |
2535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7.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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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가로수가 없었다면 삭막한 도심의 도로는 어떤 색을 칠해야 할까?
얼마전 가로수 감나무를 따서 불우 이웃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로수의 역활및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기쁨을 생각하니 참 좋은 이야기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가로수 고민하지 마세요. 나누는 정 감나무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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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좋은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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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금다리 |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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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 예쁜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로수나무를 과실수로 바꿀때 기부를 통해 하면 어떨까요
기부자의 이름과 남기고 싶은 글도 달아주고, 또는 출산장려를 위해 새로태어나는 아기에게
가로수에 심을 가로수를 한그루씩 선물하는 것이죠 명찰도 달아주고 엄마아빠의 메세지를 담아서...그 아기는 자라면서 나무를 돌보고 고향을 생각하고 추억을 남기는 거죠...
님의 아이디어로 많은 좋은 일이 일어날것 만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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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옷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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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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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이용한 염색으로 갈옷&ු풋감의 떫은 물로 물들인 옷감&෕이 있어요.
곱게 물들고, 가을 햇살에 일렁이는 감물 옷감이 또한 눈부시지요.
감은 민간약&ු담방약&෕으로 옛부터 쓰여왔고요. 곶감은 저장하기도 좋고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침, 딸국질, 숙취, 각혈이나 하혈 같은 데에 좋아 민간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지요
저 또한 6월이전의 감잎을 가을 찬 바람이 불기전에 달여서 먹기 시작해봤는데 그해 가족
모두 감기 한 번 안걸리고 무사히 겨울 보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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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도 좋고요 뽕나무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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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예약 |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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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에서 전략적으로 과실수를 육성하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송파구 잠실은 뽕나무를 키웁니다
오디열매로 활용할 수 있는 식단을 개발하고요 등등
대전광역시 은행동은 은행나무 등등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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