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세대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새로운 디지털 세대에 대한 희망을 말하는 대표적인 책이다. 기존의 '신세대는 안돼'라는 인식에 일침을 가하는 책으로 구체적 분석들이 유용하다.

혼자가 아니어서 둥근 조약돌 구제는 누가 해주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구제해야 해요. 부처님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이르셨을 뿐이고, 진리가 존재하고 있음을 보이셨을 뿐이지, 그 진리를 이해하고 마음에 담는 것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 나 자신을 괴로움에서 구제해 행복으로 나아가게 하려면 복을 짓고 지혜를 얻어야 하...

부모가 아이에게 이런 말로 혼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는 이렇게 간단한 것도 못 하니? 꾸물대지 말고 빨리 해!’ 부모는 훈육할 생각으로 아이를 질책하고 독려한 것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매일 능력을 부정당하는 말만 들으면 아이는 점점 스스로를 믿을 수 없게 됩니다. 결국 이런 부모의 사고방식은 아이의 사고방식이 되어 부정적인 상...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를 분석하고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많이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그 사람을 잘 안다고 할지라도 그 밑바닥까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럴 바에는 그와 나와의 느낌을 동일시 하면 되는 것이다. 사랑이란 그를 지켜보며 사진을 찍는 사진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어린아이가 되어 그의 마음으로 ...

좋은 문장은 읽기가 편하다. 마치 시를 읽는 것과 같은 운율이 있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문장을 짧게 끊어 쓰기도 하고 길게 늘여 쓰기도 한다. 긴 문장과 짧은 문장이 조화를 이루어 읽을 때 리듬 감이 있다. 그러면 어떤 문장은 짧게 쓰고 어떤 문장은 길게 써야 할까? 우선 무엇인가 주장하는 것 은 짧게 끊어 쓰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