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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지금 내게 탈무드가 필요한 이유
작성자	201302100004	조회수	176	추천수	0	작성일	2017.03.23

역사상 최고의 부자인 유대인 록펠러는 사업수단이 좋았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악
덕 기업의 전형이었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 기업을 흡수하고 통합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95%를 독점하게 된 배경은 무지막지했다. 그래서 록펠러가 낸 기부금은 ‘더러운 돈’이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그렇게 돈을 모르게만 한 록펠러가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가 있었다. 록펠러는 55세 때 뜻하
지 않은 불치병에 걸린다. 병원에서는 일 년 이상 살기 힘들다고 했다.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들어서
는데 그날따라 작은 액자 하나가 선명하게 보였다. 액자 안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을 많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