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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걱정 없이 살 수는 없을까 |
작성자 |
201302100004 |
조회수 |
280 |
추천수 |
1 |
작성일 |
2016.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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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즉 자기존중감은 평소에 자신에 대해 내리는 평가이다. 자신을 존경하고 바람직하게 여기며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정도, 또한 자신을 능력 있고 의미 있으며 가치 있는 존재로 믿는 정도 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가치 있고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하는 반면, 낮은 사람은 자신을 쓸모없고 가치 없다고 생각한다. 심한 경우 스스로를 자학하거나 열등감을 갖게 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건강한 사람인데,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윌리엄 제임스는 자존감의 정도를 수 식화해서 열망과 성취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는가가 중요한 부분임을 일깨워준다. 열망과 성취의 밸런스가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는 예가 있다. 서울대 학생과 다른 대학 학생의 자존감을 보면 결코 서울대 대학생이 높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이것은 스스로의 성취에 대해 그들이 가진 열망이 비교의 잣대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비근한 예로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 트보다 외부적 성취라는 잣대에 비춰 행복감이 높지 않다. 이것은 그들의 열망이 성취에 비해 더 높 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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