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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고전오락
작성자	201302100004	조회수	139	추천수	0	작성일	2016.01.14

박경철은 『자기혁명』에서 “우리가 일생을 통해 독서를 해나간다는 것은 언젠가 새로운 기회를 만날
씨앗을 뿌리는 행위이며, 나를 준비된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독자들에게 충고한다. 우리
는 살아가면서 세상에 대해 할 말이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문제를 던지는 것이고, 그게 자신만의
시각이다. “물음이 없는 삶은 살아도 죽은 것”이라고 한다. 세상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대
충 아는 체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우리 사회는 문제가 생긴다. 마치 ‘부자 늙은이 소 빌
려주기’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