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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행복 4.0
작성자	201302100004	조회수	266	추천수	0	작성일	2014.05.27

건강 또한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의 건강을 전적으로 신체적인 문제로 간주한다.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요인이 빠졌다. 바로 ‘우리의 생각’이다. 생각이 신체적 건강에도 영
향을 미칠 수 있음을 증명할 사례는 많다. 병원에서도 가망이 없다고 포기한 말기암 환자가 이렇다
할 병원치료도 받지 않고 완치한 경우를 보면 대부분 낙관적인 사람들이다. 나을 수 있는 기대와 희
망을 잃지 않고 노력한 결과 스스로 병을 치료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낙관적인 사람들은 비관
적인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다. 건강에 대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건
강습관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낙관적인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덜 우울하고, 새로운 도전 앞에서
불안을 적게 경험하고, 신체와 정신을 잘 관리해서 수명을 연장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