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경제포털 :: 매일경제

역사/풍속서적 : 566권 / 10페이지

이재규/사과나무

한 시대가 몰락하고 다른 시대가 부흥하는 과정을 보면 다음 시대를 준비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장차 기업가를 꿈꾸는 젊은이가 많이 나온다면, 대한민국의 장래와 경제를 위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박찬수/인물과사상사

이 책은 강철서신의 등장에서 반독재 투쟁, 광주 학살과 반미운동, ‘구국의 강철대오’ 전대협과 한총련, 공안기관의 감시와 프락치, 전향파와 뉴라이트의 역사교과서 논란까지, NL 사조가 한국 현대사에 남긴 발자취를 더듬는다.

발터 샤이델/에코리브르

이 책은 석기 시대에서 21세기까지 경제적 불평등의 역사를 다룬다. 공간적으로도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남미, 아프리카 대륙까지 불평등의 사례를 찾아 나서며 그 방대한 불평등의 역사를 살펴본다.

현이섭/인물과사상사

『중국지』는 그 자체로 중국공산당의 혁명 역사인 마오쩌둥과 주변 인물들의 생애를 일화 중심으로 쉽게 풀어낸 책이다. 그 안에서 중국의 놀라운 성장 동력과 중국공산당의 피어린 투쟁과 저력을 함께 살펴본다.

장석만/북허브

이 책은 비천한 출신의 무측천이 당 태종 이세민의 후궁에서 비구니가 되었다가 천신만고 끝에 황후가 되고, 다시 중국 최초의 여제가 되기까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개리 풀러,.../생각의길

‘내셔널지오그래픽 교육 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생님’ 개리 풀러 교수와 셰프인 딸이 만나 세계를 누비며 지리와 음식의 오랜 상관관계를 되짚는다. 음식이 사람들을 이어주고, 지역마다 자기 문화를 탄생시켰다는 것을 알려준다.

린다 시비텔.../린

이 책은 음식을 매개체로 하여 인류의 역사를 통찰하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어났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어떤 형태로 또는 어떻게 인류의 다양한 식문화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해 10개의 코스로 소개한다.

김삼웅/깊은나무

역사학자이자 군사정권 시절 고대총장을 역임한 김준엽은 항일독립투쟁의 일선에 있었으며, 정치권의 끊임없는 구애에도 학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 책은 그의 항일정신과 지식인의 양심으로 일관한 오롯한 생애를 되짚어 본다.

김용남/로고폴리스

14세기 동반구를 휩쓴 흑사병의 절망부터, 대항해 시대와 세계무역망의 형성, 근대 사회의 개막과 제국주의 팽창, 두 번의 세계 대전과 21세기에 이르기까지의 격동했던 세계사를 소개한다.

석산/평단

이 책은 선사시대에서 고려 창업까지를 7개의 장으로 나눠서, 각 시대마다의 조직형성과 경영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일선 경영자는 물론 참신한 역사 인문서에 목말라 있던 교양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김민주/영인미디어

다크 투어의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늘어나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크 투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그에 얽힌 역사를 통찰한다. 다크 투어는 인간이 저지른 과거의 어두운 현장을 찾아가서 오늘에 되살려보는 시공간 여행이다.

김영조/인물과사상사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아야 할 전통문화를 국악과 춤, 그림, 도자기와 탑, 민속품, 옷과 꾸미개, 풍속, 인물, 한시 등 여덟 가지 키워드로 소개한다. 우리가 보전하고 계승해나가야 할 전통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