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은 만큼 잘사는 것도 중요하다. 잘 먹은 몸으로 인생을 충분히 즐겨야 한다. 먹기는 잘 먹었는 데 사는 게 온통 스트레스 투성이면 그 몸은 다시 악순환과 손을 잡는다. 잘산다는 건 명품가방에 외 제차를 몰고 다니는 게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순간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게 진짜 잘사는 인 생이다. 내 주변에도 멋있게...

우리 앞의 역경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순풍은 사람을 약하게 만들고 역풍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타계한 장영희 교수는 ‘하느님은 일어나는 걸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 고 말했다. 나를 쓰러트린 역경에 그냥 주저앉지 말고, 넘어지면 자꾸 신나게 일어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한국인은 오기가 강하다...

자기가 주인이 되는 인생을 살려면 수시로 일탈을 꿈꿔라. 그것 이 당신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사랑하고 싶은 계절이 와서 누가 “네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으면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당신의 삶 을 사랑으로 넘치게 하라. 사랑할 줄 아는 고차원적인 욕구로 진 · 선 · 미를 추구하는 아름다운 삶이 될 때 우리의 건강과 성공 다이어트가 따라올 것이다. 인생에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오랜 시간 꾹꾹 눌러 원고지에...

날마다 하늘만큼 환히 웃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