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경제성장이 아니라 과학 자체를 위해 존재한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포자기의 심정이되더라도 그 상황에서 무언가 배울 게 있다고 믿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좋아질 것이라고 믿고 버텨야한다. 그렇게 나 자신을 믿고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인생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아널드 토인비는 어떤 국가든 역사적 도전 앞에 승리하려면 ‘창조적 소수의 올바른 응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변화를 위해서는 신뢰받는 창조적 소수가 대중에게 변화를 설득하고 변화의 플랜을 내놓아야 한다.

시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변명, 지속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변명, 그만두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변명, 이런 것을 아무리 늘어놓아 봤자 시작하지도 지속하지도 못한다. 그러면 언제까지고 바뀌지 않는다.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변명을 끊어야 한다.

개인이나 조직은 피드백을 일상이자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 지금보다 나아지는 방법은 두 가지다. 잘하는 걸 더 열심히 하든지, 시도해 보지 않은 새로운 방법으로하든지. 객관적인 피드백을 통해 둘 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