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사람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지식＂이다.

“자신을 믿고, 홀로 서라”고. “광활한 우주는 좋은 것들로 가득 차 있지만 자기 몫으로 주어진 땅에서 직접 밭을 가는 수고를 하지 않고는 옥수수 낟알 하나도 얻을 수 없다.”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일을 하라고, 지금 당장 행동을 하라고 채찍질한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리를 흔들 수 있는 자는 없다.

경청은 귀를 기울여 듣는다 는 뜻으로 '귀를 왕처럼 모시고 눈은 열 개를 가진 듯이 시선을 집중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라'는 의미다.

셀리그만 교수 팀은 무기력의 타성에 빠진 개에게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긍정적 경험을 반복하면 자신감이 회복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결과였다. 인간은 어느 동물보다도 더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따라서 유년기의 부정적 경험을 통해서 형성된 낮은 자존감도 성인기의 성공 경험을 통해서 높아질 수 있다.

훈육 받아야 할 감정중에 사랑의 감정이 있다. 이것은 그 자체로서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순간적인 애착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가져다 줄 창조적 에너지를 위해서 사랑의 감정은 존중되고 양육되어야 한다. 이것은 멋데로 가게 놔두면 그 결과 진정한 사랑이 아닌 혼란과 비 생산성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