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생활을 잘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고 모두 가 잘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석가모니는 “인연 없는 중생은 제도할 수 없다”고 했 다. 가능하다면 서로를 인연이라는 고리로 연결해야 옳지 않을까. 서로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 하고, 조화로써 성장하는 길을...

하늘은 많은 재능을 내리지는 않지만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한 가지 특별한 재능은 준다는 것을.

고객이 우리 회사의 직원들에게 “마쓰시타전기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입니까?”라고 묻 는다면 “마쓰시타전기는 사람을 만들고, 더불어 전기제품도 만드는 곳”이라고 답하라고 말한 적이 있 다. 그때 나는, 사업은 사람에게 달렸기 때문에 사람을 키우는 것이 먼저고, 제 몫을 하지 못하는 직 원과 같이하는 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

‘청춘은 마음의 젊음이다. 마음속에 신념과 희망, 용기가 넘치고, 새로운 일을 멈추지 않는 한 청춘은 영원히 그 사람의 것이다.’ 이것은 내가 좌우명으로 삼는 말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해 마다 나이를 먹는다. 이는 자연의 섭리다. 하지만 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젊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하루 하루를 새롭게 끌어안으면...

그곳의 특색 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 가장 가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인 것처럼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큰 매력이고 가 장 큰 아름다움이다. 다른 사람의 매력을 좇지 않을 때 가 장 매력이 있다. 때로는 많이 부끄럽고 자신 없고 초라한 모습 같아서 숨고 싶을 때도 있는 우리지만, 우리 각자는 서로 다르기에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