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은 3월에 피고 국화꽃은 9월에 핀다. 꽃도 스스로 피고 지는 때를 아는데 하물며 사람이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몰라서야 되겠느냐? 권력이란 손에 쥔 모래 같아서 언제고 반드시 빠져나간다. 힘들 주면 더 빨리 스러진다.

사람은 믿는 구석이 있으면 그에 기대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기 어렵다. 잔은 비워야 새로 채울 수 있듯이 꿈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버려야 꿈을 이루는데 도움되는 요인들로 나를 채울 수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스스로가 자신을 아끼고 귀하게 여기고 사랑할 때 하늘도 우리에게 좋은 사람을 보내서 돕게 만든다.

일기를 쓰면 자신이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정리가 되고, 또한 무엇이 잘못됐고 잘됐는지 반성을 할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가 방향이 잡히곤 하였다. 그리고 먼 훗날에 일기장을 다시 펴보면 지난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소상히 알수 있다.

아이의 마음을 보기 전에 나의 마음부터 살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