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요구한다.

모든 일이 좋은 쪽으로만 일어날 수는 없지만 모든 일을 항상 좋은 쪽으로 바꾸어 생각할 수는 있다.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수동적이지만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이다. 비록 실패해도 그것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성장해서 축하할 일을 만들 수 있다. 그러니 세상은 얼마나 행복한 일투성이겠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유자재로 프로세스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사람 또는 조직이 필요하다. 역으로 성공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그대로 베낀 프로세스로는 단기적인 성과만 있을 뿐 미래가 없다. 요즘 기업의 상황들을 보며 기업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는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을 앞두고 남긴 말씀이다. ‘사랑’은 그가 일생 에 걸쳐 추구한 ‘목숨보다 소중한 가치’이자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놓을 수 없었던 화두였다. 이는 또 한 그가 세상에 남긴 숙제이기도 하다. 김수환 추기경은 “사랑이 없으면 삶은 결국 빈껍데기”라고 말 한다. 사랑을 품고 ...

행복이 애걸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듯, 성공 역시 애걸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