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이 공정하고 관대하고 절제되고 겸손하며 분별 있고 진실되고 경건하며 아첨하지 않는 등등의 인간 본성에 따라 판단하지 못하도록 걸림돌이 되었던가? 앞으로 너를 고통에 빠뜨리는 일이 생길 때마다 다음과 같은 원칙을 떠올려라. “이것은 불운이 아니다. 오히려 이것을 꿋꿋하게 참고 견디는 것이 행운이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지금, 자신의 꿈을 살고 계신지요. 유치원 때부터 현재까지 쭉 나이를 먹어가면서 여러분의 꿈은 어떻게 진화되어왔나요. 과거의 꿈은 무엇이었고, 지금의 꿈은 무엇인가요. 또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요.

바라시는 복종과 포기에 이르기 위해 우리는 영적인 문제일뿐 아니라 저속한 본성의 문제와 관련해 우리 영혼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인간의 열망에 대해서 분별하는 시각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기도 깨어있는 온마음이 준비될때 최상의기도가 나온다 종교나 종파에 상관없이 사람들이‘기도’라는 행위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를 바라면서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한다 .....삶 전체를 기도로 채울 때 진정한 자기구원이 실현된다...

잔혹한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이 소설을 구상하게 된 까닭이다.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작업은 후대 사람들의 몫이다. 저자는 그런 점에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진실과 허구 저 너머를 살펴보려는 시도는 분명 필요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