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를 따르기보다는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이제 이색적인 취미를 당당하게 혼자 즐기기도 하고,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기도 한다. 『트렌드 코리아 2016』에서는 대세와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소비자...

여행자가 되면 좋은 것 중 하나가 현지의 관습과 문화에 얽매이지 않을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살아가면서 많은 눈치를 보아야 하고 남을 의식해야 할 일이 많다. 자기 인생을 사는 건지 타인을 위해 사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여행지에서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자유 의지에 따라 행동해도 누가 뭐라...

세대 간 관계연합은 비단 창업과 같이 경제적인 이유에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서 세대 간 갈등은 치명적이다. 예컨대, 공적연금제도만 하더라도 청년들의 얇은 지갑을 털어 장년층 의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현실에서 세대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 자칫 공적연금 제도 자체가 위협받 기 때문이다. 즉 미래세대...

긍정의 한마디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기도, 시각화, 구호 외치기 등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나는 긍정의 한마디에는 우리의 생각보다 강력한 힘이 있다고 확신한다. 이 책의 주제, 패자들은 목표에 열정을 쏟고 승자들은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과 긍정의 한마디라는 방법이 모 순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긍정의 한마디는 목표...

“하늘은 가슴 시리도록 높고 푸르고 젊은 나는 젊은 날을 고뇌하네 라라” 자우림이 <청춘예찬>을 노 래한 것도 벌써 10년 전이다. 그간 청년들은 “세상은 눈이 부시도록 넓고 환하고 젊은 나는 내 젊음을 절망하네”와 같은 삶을 살아왔다. “무기력한 내 청춘이여 라라라라라-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별을 늘 나는 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