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집을 짓는 목수다. 방법만 제대로 알면 인생이란 집을 제대로 지어서 그곳에서 성공과 행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핵심은 실행이며, 될 때까지 끝까지 하는 것이다.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더 훌륭한 방법으로, 스미스는 미덕을 갖춘 삶을 권했다. 스미스가 생각하 는 미덕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그중 그가 가장 강조한 세 가지가 있으니, 바로 신중, 정의, 선행이 다. 즉, 이 세 가지는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격요건인 셈이다. 스미스는 이 세 가지로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

관용은 현대가 만든 위대한 종교다. 우리가 지금 관용이라는 종교를 이렇게 굳게 믿는 것을 본다면, 아마도 스미스는 깜짝 놀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관용이 현대 사회를 지배하고 있어도, 그 안에 숨 어 있는 인간의 내밀한 감정들은 스미스가 얘기한 인간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나와 상대방이 느 끼는 감정의 격차가 커질수록,...

감정을 다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보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 감정은 자극이나 상황 이 자신의 관심사나 목표와 관련된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즉, 감정이 유 발된 것은 자극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평가가 달라진다면 감정 또한 달라질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

‘상황을 바꿀 수 없었을까?’ 하는 미련이 남으면 마음속에서 놓아버리기 어렵지만 지나간 것을 돌이킬 수는 없다. 그럴 때는 의식적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찾아내 스스로 칭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목표 를 이루기 위해 기울인 노력, 자잘하지만 혼란을 주었던 장애들, 쉬운 길로 돌아가라는 다양한 유혹을 뿌리친 것 등 겉으로는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