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스트레스와 시련으로 가득 차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이런 스트레스와 시련을 처리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위와 같은 연구들은 우리가 아이를 달래려고 달콤한 식품을 주면 그 아이의 뇌가 재설계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아이는 주스를 달라고 떼만 쓸 뿐 그보다 정상적이고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적합한 대응 전략을 익히지 못할 가능...

정상인만이 꼭 사회적 성공을 담보하지 않음을 얘기하는 책이다. ‘친사회적’이고 ‘성공한’ 소시오패스인 저자 M. E. 토머스 교수의 과감한 자기고백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토대로 검증된 이론과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소시오패스월드 닷컴’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나눈 간접 경험을 더해 어렴풋한 소시오패스의 이미지...

“김 대표는 어떤 남자 좋아해?” 친한 교수님이 물으셨다. “살아 있는 남자요.” 내가 답했다.

자발적으로 임하는 것이라면 게임이든 공부든 일이든 뭐든 놀이가 될 수 있다.

하루 한 장, 책을 읽어라. 술 마실 돈과 담배 피울 돈을 아껴서 책을 사라. 책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다. 아니, 물건이라고 치부해 버리기에는 너무나 고귀한 가치를 지닌 것이다. 책 속에는 진리가 있고 삶의 통찰력이 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사람이 달라지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책이 사람을 바꾸고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