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규칙이나 사회에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소통의 수단이다. 또한 서로를 배려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해 오랜시간 인류가 누적해 온 배려의 기술이다. 소틍을 위해서는 일방적으로 내 입장만 내세워서도 안 되고, 무조건 남에게 맞춰 주어서도 안된다. 스스로 당당하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사방이 유혹 천지이다. 사람은 깨어 있는 시간의 약 4분의 1 동안 식욕, 수면욕, 쾌락욕, 성욕을 비 롯한 수많은 욕구에 저항한다는 연구도 있다. 유혹을 꺾으려면 먼저 내 앞에 놓인 유혹의 정체부터 파악해야 한다. 가톨릭교에서 말하는 ‘죄악의 근원’이라는 개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죄 악의 근원이란 우리를 잘못...

수많은 나쁜 습관 뒤에는 충동이 숨어 있다. 충동적인 사람은 당장의 욕구를 참지 못해 장기적인 목 표를 세우는 데 애를 먹는다. 또 미리 계획하지 않고 설령 일을 시작해도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 그 뿐만 아니라 자신감 없으면 문제를 회피하고 일을 미루며 기분을 달래려 한다. 상대적으로 충동을 잘 견디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 사...

좋은 습관을 시작하는 순간에는 언제나 특별한 힘이 생기고 상황이 싹 바뀌면서 산뜻한 출발이 가능 하다. 이처럼 백지 상태로 바뀌는 기회를 노려야 한다. 일부러 1월 1일이나 생일을 이용해 백지 상태 를 만드는 사람이 많지만 그밖에도 선택지는 다양하다. 결혼, 이혼, 출산, 이별, 죽음을 경험하거나 새로운 친구 혹은 강아지를 ...

좋은 습관이란 결정이나 논쟁 없이 영원히 지키고 싶은 행동을 말한다. 영원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부 족하다면 그 습관 행동을 하루에 한 번씩만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