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암환자는 약 3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년마다 약 13만 명 이상의 암환자가 발생하며, 해마다 7만 명 이상이 암으로 목숨을 잃는다. 현대인들에게 발생하는 성인병이나 만성질환은 거의 잘못된 생활방식과 식생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따라서 그릇된 생활습관과 태도를 조금만 바꾸어도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능력을 향상시켜 질병에 대한 내성과 면역력이 길러진다. 현 시점에서 암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이다. 그러나 일단 암에 걸리면 재발이나 후유증에 대한 우려 때문에 최근에는 식생활 개선, 금연, 카테킨, 키토산, 비타민 섭취 등을 활용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면역요법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수용성 키토산은 항암 효과, 콜레스테롤 개선, 항균작용, 면역력 증강, 혈액 정화, 정장기능 촉진 등에 매우 유용하다고 <식품의약안전청>에서 인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 이 책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주는 키토산을 섭취한 암환자들이 암을 극복한 체험수기를 통하여 항암효과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암을 치유하는 네 가지 핵심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첫째, 생활 패턴을 바꾸자. 둘째,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자. 셋째, 힘들고 체력을 소모하는 현대의학의 잘못된 치료는 받지 말자. 넷째, 부교감신경을 강화하여 면역력을 높이자.

항암 치료의 고통을 덜어준 키토산 효능 수기
두통과 몸살 증세로 자주 앓아 누우시면서도 병원에 가자고 하면 한사코 고개를 흔드시던 어머니(임순례, 제주도/69세)가 어느 날 난소에 악성종양이 있고, 이미 암세포가 간과 폐, 식도에 전이되어 있고 폐에도 물이 차 있어서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나마 항암치료를 받기에도 쇠약한 몸이 걱정이었다. 문득 암에 걸린 사람이 키토산을 먹고 나았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마지막 효도 선물로 드시게 했다.

2006년 4월부터 하루에 6번, 1번에 10정씩 드시기 시작했는데 1주일이 지나자 그토록 어머니를 괴롭히던 설사가 멎고 변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손발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힘이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주일이 지나자 어머니의 표정이 밝아지고 밥도 한 그릇씩 드시는 것이었다. 키토산 복용 1개월 후 항암치료를 3주에 한 번씩 받기로 하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는데, 구토증세가 전혀 없이 무사히 끝나게 되어 의사도 놀라는 눈치였다. 암수치도 200에서 70으로 줄어들었고, 3개월이 지나자 45까지 줄었다. 어머니는 지금 평소처럼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몸에서 암세포가 다 사라질 때까지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을 생각이다.

- 『면역력을 기르면 암을 극복할 수 있다』 중에서

수용성 키토산의 놀라운 항암효능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기능은 없지만 종양 신생혈관 억제 및 암세포 포위 작용을 통해 암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비정상적 전이를 예방한다.
-면역력을 높이고 암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전이와 증식을 막는다.
-암이 전이될 때 필요한 접착분자와 결합하여 암 전이를 예방한다.
-암세포에서 배출되는 독소를 흡착, 제거하여 결과적으로 통증이 완화되고 식욕저하와 설사 증상이 개선되어 체력과 저항력을 향상시킨다.
-항암제와 병용하면 항암제의 효과를 돕고 그 부작용을 경감시킬 수 있다.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면 그 부작용이 경감하여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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