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특별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내가 걸어가는
길 역시 나만이 갈 수 있는 길이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 누구도 알 수 없
다. 어쩌면 나에겐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
지 않는다. 늦게라도 꿈에 ...
나는 단순히 목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위해서 걸어가는 과정에도 신경을 쓴다. 과정이
엉망인데 결과가 좋을 리 만무하다. 나도 사람이고, 예전 습관이 있어 넘어질 때도 많이 있다. 그러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억지로라도 웃고 다닌다. 힘든 모습만 보여주면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도 힘들고 지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