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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
| 지은이 :
김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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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한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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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한솜에서 펴냈습니다. 찬 서리 백발로 얹은 잎, 묵언을 수행하듯 잎들도 지고 난 자리에 나긋한 바람이 지났던가. 푸른 힘줄, 툭,툭 불거진 가느린 껍질 위에 포근한 금빛 햇살이 머물렀던가. 소로 문학골 동인지 제 10집, 부제는 ‘아름다운 열 번째 동행’입니다. 동인들의 시가 모여 ‘한 송이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향기가’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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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
| 지은이 :
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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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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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그날 가슴에 노란 화살이 박힌 순간, 유언장을 썼다. 말없이 떠났고, 끝없이 걸었다.” 어느 날 문단의 중심에 서 있던 한 소설가가 홀연히 사라집니다. 도시를 떠난 그의 영혼이 타박타박 가 닿은 곳은 바로 산티아고. 길 끝에서 건져 올린 생애 가장 뜨겁고 성스러운 이야기를 한올 한올 풀어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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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그네 |
| 지은이 :
헤르타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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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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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그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2009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타 뮐러의 대표 장편소설입니다. 이차대전 후 소련 강제수용소로 이송된 열일곱 살 소년의 삶을 강렬한 시어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인간의 숨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그네처럼 가쁘게 흔들리는 것을 상징하는 제목은, 비인간적 상황 속에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를 섬뜩하면서도 아름답게 포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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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자라날 때 |
| 지은이 :
방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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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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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자라날 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손가락을 쫙 펴자, 까만 손톱이 꽃이 피어나듯 활짝 펼쳐졌다. 긴 손톱이 매달린 내 손을 다른 아이들 손보다 두 배는 커 보였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돋보였다.’ 젊은 작가 방미진이 펼쳐 내는 강렬하고 음습한 이미지. 십대의 불안전한 자의식과 공포가 절묘하게 결합된 다섯 편의 이야기가 머릿속을 잠식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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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뚫고 헤딩 슛! |
| 지은이 :
폴 바콜로 은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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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미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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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뚫고 헤딩 슛!, 미래아이에서 펴냈습니다. “빌리아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엄마의 얼굴 같은 달이 떠 있었다. ‘반드시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될게요. 엄마가 어디 계시든 저를 자랑스러워하시게요.’ 축구가 해방이자 희망인 한 소년의 이야기. 이탈리아 어린이들이 선정한 2005년 치타 디 벨라 상, 2003년 지노 페로네 최우수상 수상에 빛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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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