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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퉁이를 돌다 |
| 지은이 :
김혜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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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한비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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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퉁이를 돌다, 한비씨오에서 펴냈습니다. 김혜정 시인의 첫 번째 시집으로 구원의 대상이 되는 우리 삶의 '님'을 향해 전하는 진솔한 고백입니다. 시인은 꽃과 별, 구름과 바람, 푸른 바다와 흰 구름 등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사람이 그리운 날에는’ ‘하늘빛 맑은 사람’, ‘혼자만의 독백’, ‘부르고 싶은 이름’, ‘너 있는 그곳에’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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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의 나라 |
| 지은이 :
유홍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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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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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의 나라,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가야 왕녀 아사의 사랑과 비극의 역사소설입니다. 경남 합천 옛 가야 널무덤에서 시가 수록된 고서<취토적>이 발견되면서 흙피리에 얽힌 전설이 드러납니다. 가야의 왕녀로 백제에 볼모로 끌려가 의자왕의 마지막 후궁이 된 여인 아사. 그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전설이 흙피리를 통해 애절하게 그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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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의 박물관 |
| 지은이 :
이경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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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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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의 박물관,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김훈에서 김중혁에 이르기까지 오늘 날 어떤 작가들이 탐독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또 어떤 이론과 용어 들이 오늘의 한국 소설의 숨겨진 의미를 풀어내고 있는지를 명쾌하게 알게 해주는 비평집입니다. 소설 하나하나에 담은 저자의 비평마다, 그 단독성에 거는 저자의 믿음과 의미들이 반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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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비평- 2009년 겨울호 |
| 지은이 :
편집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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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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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비평 2009년 겨울호,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이번 호 특집으로는 ‘우리 시대 문학/담론이 묻는 것’에 대해 실었습니다. 백낙청의 ‘현대시와 근대성, 그리고 대중의 삶,’ 황정아가 쓴 ‘이방인, 법, 보편주의에 관한 물음’등을 담고, ‘시선과 시선’에는 ‘사법개혁, 그 멀고 험난한 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페이지마다 문학과 사회정신이 거듭 묻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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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
| 지은이 :
최영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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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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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최영미 산문집으로 동명의 산문집에서 글을 추리고 더했습니다. 자본과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사랑하며, 때로 유유자적 순간을 즐겼던 생활인의 초상이 누군가의 하루를 즐겁게 해주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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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