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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
| 지은이 :
미나토 가나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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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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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고, 제6회 ‘서점대상’을 수상한,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일본 추리소설입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사고로 딸을 잃은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고백합니다. 범인은 자신의 학생이라고. 사건 이면에 숨겨진 몸서리치게 차가운 고백이 독자를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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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전3권 |
| 지은이 :
장태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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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왕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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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왕의 서재에서 펴냈습니다. 신라 제30대 ‘문무왕’과 일본 제42대 ‘문무천황’이 동일 인물이 아닌가 하는, 고대사의 오랜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쓴, 역사소설입니다. <일본서기><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의 면밀한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1,300년 전 한반도와 중국 대륙, 왜, 3국의 비밀을 파헤치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눈길을 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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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루프의 사랑 |
| 지은이 :
시마다 마사히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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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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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루프의 사랑,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판 <토지>, 무한카논 3부작의 완결편으로, 12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장편소설입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국가와 역사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둘리는 ‘가오루와 후지코’. 추위와 멜랑콜리의 북쪽 섬 이투루프에서 뒤엉킨 운명의 결말이 맺어집니다. 읽는 이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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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 |
| 지은이 :
J.M.쿳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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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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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200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존 맥스웰 쿳시의 신작으로 노작가와 젊은 타이피스트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치와 인간사에 대한 사유가 어우러집니다. 거의 모든 페이지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세 가지의 이야기가 한 권의 소설 안에서, 따로 또 같이 진행되는, 파격적인 형식이 눈길을 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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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맨 |
| 지은이 :
필립 로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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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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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맨,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미국 현대문학의 ‘4대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필립 로스의 2006년 펜/포크너 상 수상작으로, 한 남자가 늙고 병들어 죽는 이야기를 예리한 통찰과 깊은 사유로 풀어갑니다. 늙음, 삶, ‘결국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 라는 운명에 대한 직설적이며 담담한 서술이, 독자로 하여금 인생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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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