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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완벽한 2개 국어 사용자의 죽음 |
| 지은이 :
토마 귄지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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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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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완벽한 2개 국어 사용자의 죽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전쟁마저 협찬 받아서 하는 이 더러운 세상!” 벨기에의 앙팡 테리블 토마 귄지그의 첫 장편소설입니다. 벨기에 최고 권위 빅토르 로셀 상 수상작으로 능청맞은 입담, 냉혹한 유머, 폭발하는 이야기가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흉포한 이야기에 즐거움이 섞여 독자를 당혹케 하는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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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
| 지은이 :
이경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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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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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도드리에서 펴냈습니다. 이 시대의 연인들에게도 그들만의 진정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연인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사랑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들려줍니다. 이 소설은 단순한 연애 소설이 아닌 사랑의 진정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운과 사랑에 대한 애절한 반전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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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알통 |
| 지은이 :
서홍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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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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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알통,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세상이며 사물을 보는 눈이 따듯하고 사람과 자연을 품는 마음이 맑은 데서 온, 따뜻한 시들입니다. 소박하고 단순한 표현이 깊은 자기성찰에서 유래하여, 짧은 표현 속에서도 삶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합니다. ‘허락 없이 숲에 눕다’ ‘폐경기 여성’ ‘죽은 금동이 안 오다’ 등 너무 맑아 오히려 아름답고 슬픈 시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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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소리 |
| 지은이 :
이성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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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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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소리, 순에서 펴냈습니다. “섬사람들은 바다를 건널 수 없었다... 조정에서 섬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염려하여 출륙금지령을 내린 까닭이었다. 물이 아주 서서히 차오르는 통속의 생명처럼, 뜨거운 불 위에 올려놓은 솥 속의 생명처럼 섬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절규했다...” 전 재산을 털어 기민을 구하고 뭍으로의 길을 튼 제주의 거상 김만덕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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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
| 지은이 :
커티스 시튼펠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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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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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잊지 마, 남자들은 아주 불안정한 존재라는 걸...’ 미국 상류 세계와 퍼스트레이디의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실화 소설입니다. 미국 사회, 문화, 정치와 함께 결혼과 책임, 사랑과 이별에 대한 문제를 우아하고 완벽하게 그려낸, 한 여인의 초상. 완벽함 뒤에 숨긴 사랑스런 여자의 심리를 만나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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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