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 출판사의 동영상책

		봄의 오르간
		푸른숲 | 푸른숲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작가 유모토 가즈미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소녀의 방황과 일탈을 그린 성장소설입니다. 이웃집과의 불화, 가족의 분열, 사춘기의 2차 성징 등으로 혼란에 빠진 주인공 도모미가, 버려진 고양이들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눈뜨고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게 되는 과정이 담백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동방의 마르코 폴로 최부
		푸른숲 | 김성미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아동물 작가 김성미가 쓴 역사 인물서입니다. 항해 도중 풍랑을 만나 중국 절강성에 표류하게 된 조선 사람들이 반년 만에 무사히 귀환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글입니다. 일행 중 한 사람인 조선 선비 최부가 중국에서 겪은 모험을 기록한 책 <표해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썼습니다.

		회색노트
		푸른숲 | 로제 마르탱 뒤 가르 지음
		회색노트. 푸른숲에서 펴낸 징검다리 클래식 25권입니다. 로제 마르탱 뒤 가르의 대하소설 ‘티보가의 사람들’ 8부작 중 1부를 실은 것으로, 사춘기 소년들의 고독과 방황, 미래에 대한 희망을 그린 작품입니다. 입체적인 구성과 인물에 대한 다각적인 심리묘사가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현직 국어교사진이 꼼꼼하게 해설해 작품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엄마가 사라진 어느 날
		푸른숲 | 루스 화이트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미국 작가 루스 화이트의 청소년 소설입니다. 엄마의 실종을 계기로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아가는 두 아이의 성장 과정을 그리면서, 청소년들에게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어른과 아이 사이의 미스터리한 세계를 잘 표현해, 경쾌하고 진지한 시선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푸른숲 | 박희정 지음
		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역사책 속에서 재미와 감동을 주고자 기획한 ‘고전에서 찾은 맛있는 역사’ 시리즈 첫째 권입니다. 사람을 밟아 죽여 귀양을 간 코끼리, 궁궐에 들어왔다 쫓겨난 낙타 등.. 조선에 도착한 다섯 마리의 외국 동물과 함께 자연스럽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어린이 역사 탐구서입니다.

		열혈수탉 분투기
		푸른숲 | 창신강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수탉의 시선으로 인간세상을 풍자한 청소년소설로 헤이룽장 성 제5회 문예상을 수상했습니다. 책임감 없고 비정한 인간세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수동적으로 사육당하는 수탉의 모습에서 탐욕과 무지, 성찰 없는 삶의 위험성을 지적합니다. 의인법과 발랄한 화법 등 유쾌한 필치로 깊이 있는 주제를 담아냈습니다.

		올리버 트위스트
		푸른숲 | 찰스 디킨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청소년 클래식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명작 소설입니다. 고아 소년의 험난한 여정 속에 흐르는 삶의 진실과 교훈이 깊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작가의 생애와 19세기 영국의 사회 현실이 어떻게 작품에 반영됐는지 살펴본 해설이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수록돼 있습니다.

		검고 소리
		푸른숲 | 문숙현 지음
		검고 소리,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와 음악으로 다스려지는 가우리 나라가 음악을 통해 평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몽환적으로 담아냅니다. <삼국사기>에 실린 거문고의 유래에서 영감을 얻어 썼지만, 문자 기록에 얽매이지 않고 역사 이전으로 거슬러 오르는 대범한 상상력을 보여 줍니다.

		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
		푸른숲 | 정명림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조선시대 역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천대했던 조선시대에 역사에 이름을 남긴 당릉군 홍순언의 일화로만 남아있는 활약을 알려주고, 가려져 있는 역사를 되짚어보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홍순언에게서 진정 나라를 위하는 외교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죄와 벌
		푸른숲 | 표도르 M. 도스토옙스키 지음
		죄와 벌,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인간의 심연까지 집요하게 파고들어 '악마적 작가'라고 까지 불리는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작입니다. 현직 국어 교사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으로 직접 번역에 참여하여 그 어느 해설보다 꼼꼼하고 풍성합니다. 시각 자료를 함께 싣고 있어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명작을 읽는 즐거움도 함께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