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출판사의 동영상책

		순간들
		문학동네 | 장주식 지음
		순간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문학계의 재담꾼 장주식 작가가 선보이는 청소년 소설입니다. 온몸으로 순간을 살아내는 18세 소년 성만이의 눈물겨운 현실 유랑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정과 학교, 학원의 테두리에 갇혀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삶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으라고 조언하는 책입니다.

		6층집에서 말을 타고 또각또각
		문학동네 | 제랄딘 매커린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덱시’라는 아이를 중심으로 6층집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국 동화입니다. 그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에는 유쾌함과 따뜻함이 그득합니다. 좀 과장되고 엉뚱한 캐릭터와 사건들로 인해 웃음이 터지기도 하지만, 따스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적잖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적
		문학동네 | 다비드 칼리
		참호를 짓고 총을 겨눈 두 병사 전쟁과 평화, 적이 아닌 ‘너와 나’ 전쟁의 본질을 쉽고 깊이 있게 다뤄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참호를 짓고 총을 겨눈 두 병사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평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배고픔과 외로움, 공포와 악천후 속에 놓인 두 병사는 서로가 결국 적이 아닌 ‘너와 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참호라는 ‘구멍’에 관한 다양한 상징성과 전쟁의 본질을 쉽고 명료하고 깊이 있게 다룬 수작으로 꼽...

		너를 보면
		문학동네 | 앨리슨 맥기 지음
		너를 보면.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전 세계 엄마와 딸을 감동시킨 화제작 ‘언젠가 너도’에 이어, 세상 모든 아버지와 아들을 위한 그림책이 나와 눈길을 끕니다. 아이의 표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화가 피터 레이놀즈와 정제된 시적언어를 선보이는 작가 앨리슨 맥기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부모님과 아이들의 가슴 속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꼬까신, 반달
		문학동네 | 최계락, 조은화, 윤극영, 이광익 지음
		꼬까신,반달,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 시 그림책들입니다. ‘세상이 노란 빛깔 개나리로 물들었어요. 귀여운 아가도 아장아장 세상 밖으로 나들이를 나와요.’ <꼬까신>의 앙증맞은 시와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바느질로 새긴 그림은 마음까지 포근하게 감싸 주고. <반달>의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는 아기들을 꿈의 세계로 이끕니다.

		돈 잔치 소동
		문학동네 | 송언 지음
		돈잔치 소동.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슬픈 종소리’ ‘바보 창수, 대장 용수’ 등, 교실 안팎에서 일어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려주는 ‘선생님 작가’ 송언씨의 신작입니다. 공짜로 받은 돈 때문에 곤경에 처한 3학년 1반 아이들이 돈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통해, 돈의 가치와 돈을 다루는 법을 지혜롭게 일러주는 동화책입니다.

		삼촌이랑 선생님이랑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문학동네 | 김옥 지음
		삼촌이랑 선생님이랑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우리 삼촌이랑 선생님이랑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선생님이 우리 외숙모가 되는 건가요? 선생님 닮은 예쁜 동생도 생기겠죠? 여덟 살 ‘철든’ 조카와 서른 살 ‘철부지’ 삼촌이 만들어 가는 요절복통 결혼 대작전! 이들의 작전은 성공했을까요? 선생님이 과연 외숙모가 됐을까요?

		염소 똥은 똥그랗다
		문학동네 | 문인수 지음
		염소 똥은 똥그랗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굵은 빗방울은 장난꾸러기 뿔이지요. 툭, 툭, 툭, 쥐똥나무를 건드리고 능소화를 건드려요...”저자의 마음속에서 밤낮없이 뛰노는 어린아이의 재잘거림이 한 권의 동시집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코스모스들이 배꼽을 잡고 웃는다” “개나리 오줌”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귀여운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1·2
		문학동네 | 박수현, 이미영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같은 소재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낸 명화들을 비교한 초등학생을 위한 교양서입니다. 다양한 비교를 통해 잘 그린 그림과 못 그린 그림의 편견을 바로잡아 주고, 명화로 손꼽히는 그림의 미술사적 가치 등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습니다. 독특한 방식의 기획과 발상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거울옷을 입은 아이들
		문학동네 | 김진경 지음
		거울옷을 입은 아이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지희, 선영, 미나가 교실에서 지희의 지갑이 없어진 사건을 둘러싸고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 아이들은 성격과 환경이 전혀 다르지만, 서로의 모습에서 자신이 감추고 싶어 하는 면을 발견하면서 서로를 미워하고 질투하게 됩니다. 자기 눈으로 자신을 보아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