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도서 - 『주식회사 장성군』

"대한민국에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장성군郡’이 있다.
이제 주식회사 장성군의 혁신 경영을 배운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기 전인 10년 전만 해도 장성군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냥 평범한 전라남도의 작고 외진 마을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제는 지방자치나 학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성'을 알고 있다. 바로 '장성 아카데미'를 통해 공무원과 군민 모두 커다란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10년에 걸친 지속적인 학습과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에게 서서히 경영마인드가 스며들었다. 또 홍길동 캐릭터 제작과 생가 복원 작업을 통한 군 이미지 브랜드화, 문화 자원을 활용한 선진적인 관광사업, 미래를 내다본 환경 농업의 체질화는 다른 어느 지자체보다 앞선 장성군만의 특징이다.

학습을 통한 경영마인드 도입은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 2004년에만 장성군에 29개의 공장이 들어왔다. 실질적인 부가가치가 공무원에 의해 창출되는 것이다. 규율과 원칙의 틀에 갇혀 있던 공무원들이 이제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식근로자'로 거듭나고 있다. 장성군의 변화과정은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뤄 내는 좋은 사례일 뿐 아니라, 성공적인 지방자치의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금석이 될 것이다.

● 대상 회원사 - 울산광역시청

  

● 대상 도서 -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당신 자신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찾아라!!"
빌딩숲에서 살아남는 도시정글 스토리 『터닝 포인트』. 밀림의 정글처럼 시장의 정글에서도 생존법칙이 적용된다. 특히 시장이라는 정글은 위에서 지시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시장의 맨 바닥에서 고객과 같은 땅을 딛고 서서 열심히 땀흘리는 사람을 원한다.

이 책에는 정글의 왕자로 군림하는 두 명의 타잔이 등장한다. 한 사람은 속셈학원의 강사, 병원의 영업사원을 전전하다가 백수가 되어 천신만고 끝에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한 마케팅의 천재, 최진실. 그가 스스로를 영업 대통령이라고 부르며 판매왕으로 우뚝 서기까지 인생 역정이 담겨 있다. 다른 한 명은 저자인 김영한으로 4,50대의 기성세대들이 시장에 홀로 서야 할 때 자신을 괴롭히는 관료주의를 어떻게 깨부수느냐를 보여 준다. 쉰 살이 넘어 노숙자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화려하게 재기해 마케팅 컨설팅의 1인자가 되기까지의 각오, 실패 그리고 재기의 성공스토리가 담겨 있다.

  

제1회 북코스모스 북세미나 대상 도서인 『세계는 평평하다』는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의 저자인 토머스 프리드먼의 최신작으로, 파이낸셜 타임스와 골드만삭스가 2005년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로 선정한 명저입니다.

● 대상 도서 - 『세계는 평평하다』(2005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
『세계는 평평하다』는 세계화의 본질을 기술한 최신작으로, 세계화의 성공과 문제점을 샅샅이 조명한 책이다. 여러 차례 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멋진 신세계를 해석해 냄으로써 독자들이 그들 눈앞에 펼쳐지는 어리둥절한 세계의 현상들을 이해하게 한다. 복잡한 외교정책과 경제 문제를 해석하는 독보적인 능력으로, 프리드먼은 세계의 평평화가 21세기의 여명에 어떻게 일어났는지 설명한다. 또 "세계의 평평화"는 국가, 기업, 지역사회, 개인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정부와 사회가 어떻게 적응할 수 있고 적응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 대상 회원사 - 부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