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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 지은이 :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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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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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사소한 사물과 평범한 일상에서 따스한 삶의 한 장면을 발견해온 이정록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동시집 <콧구멍만 바쁘다>를 제외하면 4년만에 펴내는 이번 신작에서는 보다 성숙해진 눈길로 우리네 사람살이를 돌아보며, 남루한 삶도 죽음의 공허함도 능청스러운 해학으로 품는 시인의 따스함을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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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
| 지은이 :
박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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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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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노시인 이적요가 죽은 지 일 년 후, 변호사는 유언대로 그의 노트를 공개하려 합니다. 노트에는 그가 열일곱 소녀인 한은교를 사랑했으며, 제자였던 베스트셀러 <심장>의 작가 서지우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 또 서지우의 모든 작품은 이적요가 썼다는 진실이 담겨 있었던 것...관능을 좇는 어느 시인의 음악적 살인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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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
| 지은이 :
헤르타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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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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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소녀는 끝없이 이어진 텅 빈 길을 걷는다, 상자 같은 마을, 답답한 그 곳을 벗어나고만 싶다...’ 사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찰하는 힘에서 나오는 장르 모호한 시적 언어들. 기이하게 아름다운, 유리처럼 깨질 듯 투명한 세계. 위태로운 유년 시절의 기억을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이미지에 담아낸 스산한 풍경과 삶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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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성 살인사건 |
| 지은이 :
키타야마 타케쿠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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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BOOK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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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성 살인사건, 북홀릭에서 펴냈습니다. 제24회 ‘메피스토상’ 수상작입니다. 잠만 자는 미녀, 꿈틀대는 인면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새기는 세 개의 시계가 설치된 시계성. 수수께끼의 종이 울리는 밤에 예배당에선 목 없는 시체가 발견됩니다. 오늘 밤 펼쳐지는 시간을 뛰어넘은 불가능 범죄. 세기말의 어둠이 책장마다 스며있는 걸작 데뷔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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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 |
| 지은이 :
서해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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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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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도서관은 한마디로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책과 놀 수도 있고, 컴퓨터와 놀 수도 있죠. 또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할 수도 있어요.” 도서관 이용법에서 도서관의 역사, 사서 선생님이 들려주는 도서관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온종일 놀아도 재미있는 도서관으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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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