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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루엔자 |
| 지은이 :
올리버 제임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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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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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루엔자,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21세기적인 인간의 삶이 정서적인 좌절을 어떻게 겪는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엄격한 사실, 꼼꼼한 조사, 열린 마음, 휴머니즘을 버무린 현대 사회 정신분석서입니다. 심리학자 출신의 저자가 들추어 보여주는, 소비지상주의의 환상 속에서 거짓된 욕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대사회의 비뚤어진 욕망의 슬픈 이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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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천둥의 시대 |
| 지은이 :
햄튼 사이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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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갈라파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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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천둥의 시대, 갈라파고스에서 펴냈습니다. 19세기 아메리칸 인디언 멸망사와 그 시대를 살아간 이들의 삶을 들려줍니다. 나바호족이 탐욕에 눈 먼 자들에 의해 파멸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균형 잡힌 시각, 박진감 넘치는 서사, 속도감 있는 전개, 유려하고 치밀한 묘사를 겸비한, 읽는 재미와 역사적 감동을 고루 갖춘, 기록 문학의 걸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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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정치외교사 |
| 지은이 :
김종복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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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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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정치외교사, 일지사에서 펴냈습니다. 발해사의 정치적 전개 과정을 파악하는 데 일차적인 목적을 두고 있는 책으로, ‘당의 기미정책과 발해의 건국’ ‘체제정비와 정치적 갈등’등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발해사의 주체적인 입장에서 당과 일본의 사료들을 다시 돌아보며 타자의 시선에 의해 왜곡된 채로 전해진 발해상을 주체적인 입장에서 재해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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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대에게 안부를 묻는다 |
| 지은이 :
안동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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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한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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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대에게 안부를 묻는다, 한솜에서 펴냈습니다. 10년 동안 꾸준히 직장동료와 지인들에게 보낸 저자의 편지를 추려 수필집으로 엮었습니다. ‘행여 그리운 님이 오셨나 보아 가슴 여미며 가만히 다가가니, 흐르듯 풀어 내리는 달빛을, 바람, 그래 바람이 모셔왔구나.’ 애틋한 염려를 담아 묻는 안부 속에서, 저자의 마음 안, 아름다운 풍광을 엿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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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문학 창간호 |
| 지은이 :
편집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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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한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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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문학 창간호, 한솜에서 펴냈습니다. 순수한 열정과 문학 혼으로 뭉친 소로문학골의 섬세한 서정으로 모인 참신한 시, 수필을 소개합니다. 수필은 우리의 팍팍한 삶의 소박한 행복을 담아내어 읽는 이들의 가슴을 다정하게 채워주고, 주옥같은 시들은 예민한 감성을 펜촉에 녹여냅니다. 작품마다 담긴 짙은 서정성이 다시금 문학의 부활을 꿈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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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