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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편지 |
| 지은이 :
류지용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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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동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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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편지, 동아일보사에서 펴냈습니다. 세도가 집안의 종부, 불행했던 결혼생활, 두 아이를 여읜 슬픔, 그 안의 허난설헌. 제42회 <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 당선작으로, 허난설헌의 섬세한 시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그 시대와, 그 시대가 낳은 정신적 분위기와, 그 시대에 태어난 다른 문화들을 녹여내며 그녀의 슬픔과 시혼을 우리 앞에 다시 살려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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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결혼 시대 |
| 지은이 :
왕하이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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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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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대,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의 만남이 아니라 두 사회의 결합이야! 네가 시골남자에게 시집가면 너는 물론 부모까지 시골사람이 되는 거라고!” 전작 <중국식 이혼>에 이어 또 다시 결혼 소재의 작품으로 돌아온 왕하이링, 시골남자와 도시여자, 연하남과 연상녀, 교수와 가정부, 그녀가 그리는 세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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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 |
| 지은이 :
김용택, 김세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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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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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차마 교실에서 다하지 못한 섬진강 선생님 김용택의 수업 단상입니다.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몇 년 동안 여기저기 메모해두었던 생각들과, <교단일기>에 실린 글 가운데 몇 편을 수록한, 아이들과 함께했던 시절의 기록. 꽃그늘 아래 따사로운 인생학교, 세상을 다시 배우게 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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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
| 지은이 :
정도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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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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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이제 가야해, 아빠, 저 낙타를 타고. 춤추는 별로 갈 거야.”-‘말이 끝나자마자 규는 천천히 암각화 속의 낙타를 불러냈다...’ 아들의 죽음 이후 일체의 시멘트벽과 장식이 없고, 오로지 뼈로만 이루어진 집을 꿈꾸게 되었다는 저자가, 상상을 초월하는 구체적인 고통과 상처를 끌어안고 써내려간 신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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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
| 지은이 :
편집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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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낸곳 :
문학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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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문학의 숲에서 펴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생각들이 담긴, 인간 자연 사회를 통찰하는 오두막 독서기입니다. 법정 스님이 추천하는 이 시대에 꼭 읽어야할 책 50권. <월든>에서 <걷기 예찬>까지, <희망의 이유>에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까지 진정한 지식인의 서가에 꽂혀 있어야 할 책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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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