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북스 출판사의 동영상책

		신들의 봉우리 1·2
		애니북스 | 유메마쿠라 바쿠 지음
		신들의 봉우리 1·2.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만화작가 다니구치 지로의 2005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우수작화상 수상작입니다. 유메마쿠라 바쿠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1924년 영국 히말라야 원정대 ‘조지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고산 특유의 고도감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언덕길의 아폴론
		애니북스 | 코다마 유키 지음
		언덕길의 아폴론,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1966년 초여름, 도련님 타입의 전학생 카오루문제아로 소문난 센타로가 연주하는 재즈 드럼을 듣게 되고, 센타로의 열정에 감염된 듯 가슴이 뜨거워지는데….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 생동감과 설렘이 가득한 이야기에 60년대 일본을 강타한 재즈 열풍에 대한 묘사가 결합된 독특하고 섬세한 떨림의 청춘만화입니다.

		혼신의 신혼여행 1,2편
		애니북스 | 메가쑈킹만화가 지음
		혼신의 신혼여행 1,2편,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메가쑈킹 만화가 부부의 좌충우돌 자전거 전국일주 신혼여행기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서해안 도로를 거쳐 마라도까지, 다시 마라도에서 출발해 강원도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힘들고 긴 여정. 알콩달콩한 분위기 대신 먼지와 땀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들만의 색다른 신혼여행을 엿볼 수 있습니다.

		라 퀸타 카메라
		애니북스 | 오노 나츠메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제목 라 퀸타 카메라는 ‘다섯 번째 방’이라는 이탈리아어입니다. 각자 너무나도 다른 네 명의 남자가 모여 사는 아파트에 새로운 동거인을 위해 비워놓은 다섯 번째 방으로 밝고 따뜻하지만 외로움을 치유하는 만화입니다. 저자의 독보적인 그림체와 정교한 정서로 독자들에게 청명하고 부드러운 세계를 느끼게 해줍니다.

		2001+5
		애니북스 | 호시노 유키노부 지음
		2001+5,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SF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2001야화>에 실리지 못한 번외편 <밤의 망망대해에서>와 그 동안 단행본으로 출간되지 못했던 5편의 단편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짧은 소품 형식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셀프타이틀작 등 놓칠 수 없는 걸작들도 포진해 있습니다.

		신들의 봉우리 4
		애니북스 | 다니구치 지로 지음
		신들의 봉우리 4,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이야기는 후카마치 마코토라는 사진작가가 우연히 조지 맬러리가 에베레스트 원정 때 가지고 간 것과 똑같은 기종의 카메라를 입수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1924년 영국 히말라야 원정대에 참가해 정상을 불과 200여 미터 남기고 실종된 조지 맬러리의 종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주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납치사 고요 1
		애니북스 | 오노 나츠메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만화계의 신성, 오노 나츠메의 첫 장편 시대물입니다. 그동안 주로 이탈리아 유학 경험을 이국적인 정서로 담아낸 전작들과 달리, 일본 문화의 황금기인 '에도시대’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정제된 대사, 독창적인 화풍과 여유 있는 호흡이 군더더기 없이 읽힙니다.

		오늘의 커피_1
		애니북스 | 기선 지음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이 작품을 위해 1년이 넘는 자료조사와 바리스타 교육까지 받았다는 작가의 전문성이 돋보입니다. 커피 오타쿠인 바리스타 ‘기태’와 절대미각의 소유자 ‘난지’의 코믹순정을 재밌게 보여주는 한편, 각 장 끝부분에는 한국 커피 시장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 노트까지 함께 곁들인 만화 신간입니다.

		고양이가 봉투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애니북스 | 제프리 브라운 지음
		고양이가 봉투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고양이 습성을 꼼꼼하게 잡아낸 여러 에피소드들이 담긴 미국 만화입니다. 상황에 따라 고양이가 어떤 소리를 내며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를 날카롭게 짚어낸 고양이 관찰기이자 보고서라 할 만합니다. 한국 고양이 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의성어와 의태어 등을 잘 살려 번역했습니다.

		빛의 바다
		애니북스 | 코다마 유키 지음
		빛의 바다.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만화가로 손꼽히고 있는 코다마 유키의 단편모음집입니다. 사람과 인어가 더불어 사는 가상의 세상에서, 사람들과 인어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연애담을 그렸습니다. 사랑, 동경, 비밀, 우정, 가족애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여성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