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항아리 출판사의 동영상책

		조선이 버린 여인들
		글항아리 | 손경희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성종 연간에 나오는 하층민 여성들이 연루된 사건과 그들의 삶을 재구성한 책입니다. 조정을 떠들썩하게 만든 살인·간통·엽기 사건의 중심에 있던 노비, 기녀, 첩, 비구니, 무녀 들의 이야기는 슬프고 잔혹하지만, 그것은 강상 윤리라는 족쇄에 맞선 그녀들의 통쾌한 반란 때문입니다.

		화염 조선
		글항아리 | 박재광 지음
		도서출판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전통 비밀병기의 과학적 재발견’이란 부제가 말해주듯 우리나라 전통무기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학예연구관인 저자의 오랜 연구 결과물로, 다연장로켓의 원조인 화차를 비롯, 고구려부터 조선조까지의 대표적 첨단무기들을 자세히 소개하는 인문 신간입니다.

		영화인문학
		글항아리 | 김영민 지음
		영화인문학.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철학자 김영민교수가 ‘어울림’과 ‘어긋남’을 주제로 선별한 한국영화들을 인문학의 관점으로 들여다봤습니다. 이창동감독의 <밀양>부터 임권택감독의 <서편제>, 하길종감독의 <바보들의 행진>에 이르기까지, 총 27편의 한국영화를 다루었습니다. 개념어집과 용어집을 수록해, 난해한 철학적 내용 이해를 도와줍니다.

		통찰력 사전-사마천의 생각수첩
		글항아리 | 김원중 지음
		통찰력 사전-사마천의 생각수첩.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사기’ 연구에 몰두해 온 김원중 건양대 중문과 교수가, 사마천의 ‘사기’에서 3백여 편의 명언들을 가려 뽑아 전하고 있습니다. 명언에 얽힌 다양한 역사적 일화들을 곁들임으로써 상황을 꿰뚫어보는 혜안과 사물을 투시하는 관찰의 힘을 높이도록 돕는 지혜모음서입니다.

		영조를 만든 경종의 그늘
		글항아리 | 이종호 지음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18세기 초 경종과 그의 시대를 재구성해 놓고 있습니다. ‘정치적 암투 속에 피어난 형제애’란 부제가 말해주듯 경종과 영조 간의 알려지지 않았던 형제애를 중심 주제로 했습니다. 동생 영조와의 대립지형을 우애로 넘어서 탕평정치의 토대를 만든 국왕 경종에 대해 전면 재평가한 역사 신간입니다.

		역사와 문화로 읽는 나무사전
		글항아리 | 강판권 지음
		역사와 문화로 읽는 나무사전,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나무인문학대백과사전입니다. <나무열전>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세기>의 저자 강판권 교수가 지난 10여 년의 나무 연구를 총망라한 나무인문학의 길잡이입니다. 217종 나무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자연과학의 나무를 인간과 더욱 가까운 존재로 끌어당깁니다.

		선비의 육아일기를 읽다
		글항아리 | 김찬웅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조선조 중종 때 선비 이문건이 유배지에서 손자를 직접 기르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유년기·초년기·소년기·청년기의 훈육과 갈등이 오늘날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아 공감대를 형성하며, 18년 동안의 기록이 상상만 하던 조선의 일상 풍속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조선 양반의 일생
		글항아리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지음
		조선 양반의 일생,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이름을 여섯 번 바꿔 끝내 양반의 반열에 오른 하명상, 선비들의 허영을 막고자 주거문화를 혁신한 이유태 등...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고문서를 활용하여, 동앙시아 양반 문화의 거시적 비교에서, 생활의 미세한 부분까지 관통하는 조선 양반의 생애사를 완성했습니다.

		나무열전
		글항아리 | 강판권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계명대 사학과 강판권 교수의 인문 교양서입니다. 나무 한 그루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그 나무의 이름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풀어쓴 책입니다. 나무를 통해 한자와 역사를 들여다보는 독특한 시도입니다. 역사 속에서의 나무의 쓰임새와 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과학 인문학
		글항아리 | 김병호 지음
		과학 인문학,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시인과 함께 하는 물리학 산책입니다. 물리학으로 사랑을 말하고 시로 우주를 말하는 그것도 ‘정확하고 아름답게’ 말하는 이 책은 삶을 한 쪽 팔로만 더듬어온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하고 시인이 된 다소 특이한 경력의 저자가 감미롭게 들려주는 ‘현대과학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