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 출판사의 동영상책

		정치의 약속
		푸른숲 | 한나 아렌트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독일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정치적 통찰을 담은 책입니다. 1951년 <전체주의의 기원> 출간 이후부터 1958년 <인간의 조건>이 쓰일 무렵까지 1950년대에 쓰인 일곱 편의 유고들을 엮었습니다. 서양 정치철학의 전통과 씨름하는 가운데 저자의 정치사상이 무르익어가는 궤적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안전의 원칙
		푸른숲 | 볼프강 조프스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독일의 사회학자 볼프강 조프스키의 사회학 책입니다. 현대 사회의 가장 큰 화두는 안전으로, 테러, 지진, 질병 등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서는 자유를 포기해야 합니다. 저자는 이런 딜레마 속에서 자유와 안전을 모두 얻기 위해 갖춰야 할 균형 잡힌 시각을 거론합니다.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
		푸른숲 | 김원영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나는 서울대학교 로스쿨에 다닌다. 사람들은 나를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이라고 추켜세운다. 그러나 나는 단 한 번도 장애를 극복한 적이 없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될 생각도 없다.”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자유의 영역을 확장한 온몸으로 쓴 사회과학 에세이입니다.

		세계의 모든 신화
		푸른숲 | 케네스 c. 데이비스
		‘지식왕’ 데이비스의 세계 신화 탐구 q&a로 읽는 세계 신화 하이라이트 전세계 신화 이야기 핵심이 한눈에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각 분야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질문으로 뽑아 충실하게 답하는 글쓰기로 아마존닷컴으로부터 ‘지식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저자가 130가지 질문과 답으로 엮은 전 세계 신화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광범위한 지역, 무수한 신화 이야기의 핵심을 알차고 재미있게, 전체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습니다.

		케네디 평전
		푸른숲 | 로버트 댈럭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역사학자 로버트 댈럭의 전기입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연구로 명성이 높은 지은이가 풍부한 자료와 증언을 바탕으로 쓴 평전입니다. 인간 케네디의 삶을 손에 잡힐 듯 생생히 살려내, 미국 현대 정치사의 진실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다른 곳을 사유하자
		푸른숲 | 니콜 라피에르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프랑스 사회학자 니콜 라피에르의 인문서입니다. 현대의 비판적 지식인의 본질과 운명을 살피고, 세계화에 맞선 대안 문화 모델 형성과 비교문화 연구 방향을 짚어보면서, 사고의 새 지평을 열어가려 했던 그들의 삶과 글을 통해 창조성과 지식의 원천인 탈중심화의 역동적 과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 지형 산책 1, 2
		푸른숲 | 이우평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현직 지리교사 이우평이 한반도 지형 탐사 기록을 두 권의 책으로 묶어냈습니다. 백두산에서 이어도까지, 10년 동안 우리 땅 60곳을 직접 답사하여 얻은 각 지역의 지형과 인문 정보들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환경, 생태, 자원, 영토 문제를 다루면서 통합적인 지리학적 지식을 충실히 담아냈습니다.

		사랑의 코드
		푸른숲 | 크리스티안 슐트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사랑의 코드'를 사회학적 입장에서 분석한 책입니다. 현대의 '낭만적 사랑'의 개념이 정착되는 과정과, 결혼, 출산, 해체되는 가정의 실체 등을 파헤치고, 인터넷, TV 등 매체가 양산해 온 사랑의 허상에 관해 고찰합니다. 에리히 프롬, 알랭 드 보통 등 지성인들의 담론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음읽기
		푸른숲 | 윌리엄 이케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인간의 ‘공감 능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연구한 30여년의 연구결과입니다. 공감이라는 심리 활동의 원리를 밝히고, 그 능력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과학적으로 제시합니다. 실험과 연구를 거쳐 ‘공감 정확도 점수’를 통해 ‘마음읽기’라는 주제가 심리학이라는 과학의 영역에 적용되는 사례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합리적 사고를 포기했는가
		푸른숲 | 버트런드 러셀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에세이입니다. “착한 사람이 될 것인가, 못된 회의주의자가 될 것인가?” 그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회의주의자가 되지 않으면 ‘우리’만이 존재하는 폭력적 사회에서 ‘나’는 실종되고 ‘우리’를 위한 부속품으로 전락하고 만다”면서 합리적인 사고가 마비된 사회를 비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