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출판사의 동영상책

		벤야민 & 아도르노 - 대중문화의 기만 혹은 해방
		김영사 | 신혜경 지음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의 대중예술을 비판적 사고를 마비시키는 대중 기만의 도구로 바라 본 ‘아도르노’... 반면 벤야민은 대중예술을 삶의 기존 방식에 해방을 가져다주는 출구로 해석합니다. 이들 두 사람의 사상가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대중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짚어보는 인문 신간입니다.

		복 교수의 세상만사 유럽만사
		김영사 | 이원복 지음
		이원복 교수의 세상만사 유럽만사,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완결편으로 서양문명의 근간이자 세계 최대 경제 블록인 유럽의, 성공과 고민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실감나고 재미있는 만화로 전달합니다. 역사, 문화, 정치, 사회의 핵심 키워드로 보는 살아있는 유럽의 모습. 정확하고 놀라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유럽 이해의 길잡이입니다.

		누구 없는가
		김영사 | 법점 지음
		누구 없는가,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종정 법전스님의 수행과 깨달음의 자서전입니다. 일생을 하루처럼 살아온 스님의 치열한 구도적 삶. ‘오늘 밥값은 했는가, 하고자 하는 일을 죽을 각오로 해보았는가? 바보처럼 꾸준히 가라. 그래야 자신도 살리고 세상도 살릴 수 있다.’ 하늘도 움직일 만큼 절실하게 도를 좇았던 법전 스님의 크고 깊은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물의 미래
		김영사 | 에릭 오르세나 지음
		물의 미래.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철학과 경제학, 정치학과 인문 분야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석학 에릭 오르세나가 물과 인류의 미래를 예리하게 통찰했습니다. 호주부터 알제리까지, 전 세계 물 위기의 현장을 탐사하며 분석한 결과를 담은 책으로, 전쟁의 원천으로까지 떠오른 ‘물’의 속성을 파헤치고, 인류가 당면한 물 위기의 해결안을 제시했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리니
		김영사 | 이이화 지음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이이화의 ‘인물로 읽는 한국사’ 여덟 번째 책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한 인물 20인의 활동을 담았습니다. 국내외를 누비며 민족해방 투쟁을 펼친 이들이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는 과정, 또 그들의 이념 대립과 노선 갈등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현재 일부 인사들의 역사의식이 과연 바른 것인가 묻고 있습니다.

		차이위안페이 평전
		김영사 | 후궈수 지음
		차이위안페이 평전.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이 책은 중국인에게 추앙받는 위대한 사상가이자, 근대혁명의 선구자 ‘차이위안페이’의 전 생애를 담았습니다. 이십 육세에 과거에 급제해 관리가 되었지만 낙후된 중국을 바로잡기 위해 교육자의 길로 뛰어든 지식 혁명가. 한순간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차이위안페이의, 뜨거운 삶의 보고서입니다.

		지상 최대의 쇼
		김영사 | 리처드 도킨스 지음
		지상 최대의 쇼,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진화의 증거를 설명하면서 창조론자들의 ‘논리’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드러냅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자연선택의 사례부터 화석기록의 단서들까지, 광대하고도 풍부한 과학적 증거들을 철저히 훑으며, 탁월하게 빛나는 대가의 생명관이 책 속에서 살아 숨 쉬게 합니다.

		내 안의 물고기
		김영사 | 닐 슈빈 지음
		내 안의 물고기.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발 달린 물고기 ‘틱타알릭’을 발견해 학계를 놀라게 했던 고생물학자 닐 슈빈이, 인간 몸의 역사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생물학, 유전학 등 다양한 증거를 들어 우리 몸과 어류, 파충류 등의 유사점을 흥미롭게 짚어냈습니다. 물고기에서 인간까지, 35억 년 진화의 비밀을 파헤친 과학 교양서입니다.

		부족해도 넉넉하다
		김영사 | 안대회 지음
		부족해도 넉넉하다.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한문학자 안대회교수가 고려중기부터 조선후기까지, 인생을 주제로 한 50편의 고전문학을 소개합니다. 과거공부를 접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선비, 아버지와 사사건건 다투는 아들 등... 선인들의 천태만상 인생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날카로운 풍자와 빛나는 비유가 돋보이는 흥미로운 옛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편지
		김영사 | 정민·박동욱
		조선 선비들이 아들에게 쓴 편지 모음 선비 아닌 맨얼굴 아버지와의 만남 여전히 유효한 과거 자녀교육 방식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조선 선비들이 아들에게 쓴 편지를 모은 것입니다. 이황, 유성룡, 박지원, 박제가, 김정희 등 열 사람의 편지를 한 통 한 통 읽다보면 근엄한 선비가 아닌 맨얼굴의 아버지와 만납니다. 특히 귀기울일 점은 공부 방법에 관한 것으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과거 자녀교육 방식의 전체상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