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 출판사의 동영상책

		허삼관 매혈기
		푸른숲 | 위화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중국 작가 위화의 장편소설입니다. 국내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정판으로 다시 펴냈습니다. 삶의 고단함과 슬픔을 능청스럽게 껴안는 익살과 해학이 뛰어난 작품으로, 웃음과 눈물의 경계를 끊임없이 오가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어머니
		푸른숲 | 막심 고리키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대표작 <어머니> 한 어머니에서 여성 혁명가로 성장 문학사적 가치와 인간다운 삶의 권리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대표작으로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 22번째 시리즈입니다. 겁이 많고 수동적인 ‘어머니’가 혁명 운동에 뛰어든 아들을 계기로 여성 혁명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이 소설은 소비에트 문학의 시초를 마련했다는 평과 함께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일깨우는 지침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로 간 코끼리 무모
		푸른숲 | 노미 바움가르틀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독일의 여류 사진작가 노미 바움가르틀이 지었습니다. 저자는 평생 자연을 사진에 담아오다가, 방송에서 우연히 만났던 코끼리에게 감명을 받아 이 동화를 썼습니다. 평화로운 땅 아프리카에서 도시로 끌려온 아기 코끼리 무모를 통해 인간과 동물의 사랑, 꿈을 향한 여정을 보여줍니다.

		촐라체
		푸른숲 | 박범신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네이버 연재 기간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박범신 장편소설입니다. 두 형제가 목숨을 걸고 산에 오르는 이야기 속에 위기와 모험, 믿음과 의심, 생사와 우애라는 테마를 명장의 솜씨로 엮어냈습니다. 인간의 위대한 도전 정신과 의지, 잃어버린 야성과 휴머니즘이 뜨겁고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토스카나, 달콤한 내 인생
		푸른숲 | 필 도란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방송작가 겸 제작자로 활동한 필 도란의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현역에서 은퇴한 후 아내의 강권에 못 이겨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정착한 지은이는, 처음의 불만과는 달리 그곳 생활의 즐거움에 매혹되기 시작하는데···. 소박하고 정겨운 사람으로 변모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경쾌하게 펼쳐집니다.

		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
		푸른숲 | 마리우스 세라 지음
		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저자의 아들이 평균 7년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는 병을 선고받자, 아빠와 엄마, 누나는 유유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나라를 여행하기로 결심합니다. 작은 행복의 순간들은 더욱 빛을 발하고, 슬픔 앞에서 한없이 나약하지만 삶의 축복을 온몸으로 껴안는 유유의 가족이 마음 깊은 곳을 파고듭니다.

		즐거운 나의 집
		푸른숲 | 공지영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인기 작가 공지영의 신작 장편으로, <중앙일보> 연재 시작 때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작품입니다. 작가 자신의 가족사를 더듬어 '가족 해체 시대의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알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가족소설로, 성장소설로, 또 삶이 주는 상처와 치유에 대한 성찰소설로 읽힙니다.

		스물아홉, 그가 나를 떠났다
		푸른숲 | 레지스 조프레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2005년 ‘페미나상’을 수상한 프랑스 작가 레지스 조프레의 장편소설입니다. 연인의 결별을 소재로 삼고 중산층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작품은, 애증으로 결속된 가족이라는 인간관계의 추함과 폭력성,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과대포장된 감정의 모순을 잔인하고도 우스꽝스럽게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인생
		푸른숲 | 위화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중국 작가 위화의 장편 소설입니다. 국공내전, 대약진 운동, 문화대혁명으로 점철된 역사 속에서 가족과 재산을 모두 잃고 혼자 남은 주인공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의 현대사를 묵묵히 살아낸 민초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위화를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린 화제작입니다.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갈 수는 없다
		푸른숲 | 아지즈 네신 지음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터키 국민작가 아지즈 네신이 자신의 유배 생활을 바탕 삼아 쓴 소설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억눌린 60여 년 전 터키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소심하고 비굴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온갖 인간 군상을 만나게 됩니다. 실천적 지식인으로 살아온 아지즈 네신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