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형 출판사의 동영상책

		조선인의 일본관 일본인의 조선관
		논형 | 금병동 지음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전 일본 조선대학교 교수인 저자가 한일 양국의 역사인식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됐으며, 역사인식의 공유는 가능한가 하는 것을 규명한 책입니다. 과거 두 나라 사이에 어떠한 교류가 있었고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있었는지 탐구하는 것으로 역사인식 차이의 극복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본공간 2009 제 5호
		논형 | 국민대 일본학연구소 지음
		일본공간 2009 제5호.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글로벌금융위기와 한일양국의 극복방안을 다루고, 동아시아 차원에서 구축해야 할 성장모델 등을 제시한 기획특집과 좌담이 주목을 끕니다. 그밖에도 독도영유권 분쟁에 대한 연구논문과 한일회담 심층연구, 일본 현지보고서와 일본특파원의 서울체험담 등 한일양국의 정치경제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했습니다.

		천황제 국가의 지배원리
		논형 | 후지타 쇼조 지음
		천황제 국가의 지배원리.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마지막 지성’으로 불리는 정치사상사 연구가 후지타 쇼조의 저서입니다. 천황제의 용어 정리, 지배원리, 파시즘과 천황제의 비교, 상복을 입는 관례를 통해 일본 사회를 구조적으로 분석합니다. 1966년 초판본을 시작으로 여러 정치사상사에 인용되었던 논문집으로 해제를 추가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미디어 콘텐츠와 저작권
		논형 | 최영묵 외 지음
		미디어콘텐츠와 저작권.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국내외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관련 저작권분쟁’의 원인과, 주요국가의 디지털저작권 동향, 향후 미디어저작권의 전망 등을 살펴본 책입니다. 저자들은 ‘디지털방송환경과 인터넷발전이 가속화된 지금이야말로 미디어콘텐츠 저작권 확립이 필요한 때’라고 입을 모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근대 천황상의 형성
		논형 | 야스마루 요시오
		일본사 연구의 난해한 테마 ‘천황제’ 민중사상사 입장에서 비판적 해명 천황제 사상과 민중 사상의 관련성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민중사상사 연구자인 야스마루 요시오가 일본사 연구에서 가장 중요하고 난해한 연구 테마의 하나인 ‘천황제’를 비판적으로 해명한 책입니다. 종래의 천황제 연구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천황제 사상과 민중 사상과의 관련성을 해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평가할 만한 저작입니다.

		한국방송의 이론과 역사
		논형 | 조항제 지음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부산대 신방과 조항제 교수의 저서로, 시장화와 자유화 등 최근 경향에 맞는 새로운 공영방송의 모델 찾기를 역설하는가 하면, 한국 방송의 역사에 대해서도 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지리학적 문제의식으로 지역방송을 분석하고 있는 점 또한 새로운 시도라는 면에서 눈길을 끄는 인문 신간입니다.

		일본공간 (제4집)
		논형 | 국민대 일본학연구소 지음
		국민대 일본학연구소 편 반년간지 특집 ‘일본과 동아시아, 그리고 미국’ 향후 100년 한일관계 발전적 전망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국민대 일본학연구소가 펴내는 반년간지 <일본공간> 네 번째 책입니다. 기획특집으로 ‘일본과 동아시아, 그리고 미국’을 마련했으며, ‘요동치는 일본 정국과 대내외 정책 변화’를 주제로 한 좌담이 실렸습니다. 지명관의 특별기고는 향후 100년 한일관계의 발전적 전망에 대한 체험적 논의를 제시합니다.

		동아시아의 오늘과 내일
		논형 | 최원식 외 지음
		동아시아의 오늘과 내일.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동아시아의 문화교류 점검을 통해, 동아시아 연대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담론 모음집입니다. 제1장 ‘동아시아 문화의 탄생’, 제2장 ‘동아시아 협력의 실천과제’ 등.. 다양한 쟁점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 있습니다. 한류, 결혼이주 문제, 동아시아 영화 합작 붐 등.. 폭넓은 사회 문화적 이슈들을 담았습니다.

		동아시아 자타인식의 사상
		논형 | 가쓰라지마 노부히로 지음
		동아시아 자타인식의 사상사.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근세사상사를 이끄는 대표적 지식인 가쓰라지마 노부히로가 쓴 학술연구서로 자타인식의 역사적, 사상적 경위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18세기 자타인식의 태동부터 현대일본의 내셔널리즘과 ‘교과서문제’에 이르기까지, 사상사학의 내력과 동아시아나라들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분석했습니다.

		사회지리학
		논형 | 질 발렌타인 지음
		사회지리학.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신체, 집, 공동체, 제도, 민족 등의 여덟 가지 키워드로 사회관계와 공간이 어떻게 상호구성 되는가를 보여줍니다. ‘거리’는 때로 투쟁을 위한 ‘민주적’ 의미로, 때로는 ‘두려움의 거리’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간에 대한 의미를 지리학적인 개념에서 관계적 의미로 확장하여 보여주는 인문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