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출판사의 동영상책

		둥근 해가 떴습니다
		문학동네 | 장경혜 지음
		둥근 해가 떴습니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제10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상’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를 통해 장애아의 일상을 희망적으로 그렸습니다. 거침없는 붓질과 과감한 색 배합이 돋보이는 일러스트와 함께,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희망과 행복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신자와 도시히코’의 그림책 세 권
		문학동네 | 신자와 도시히코 지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작가 신자와 도시히코의 작품들로, ‘누구라도 친구’는 세상 모든 존재가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별을 보며’는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일깨워 주는 작품입니다. 이밖에 ‘아이와 무지개’는 비 때문에 소풍 못 갈까 염려하는 아이의 심리를 자세히 묘사하고 있는 그림책 신간입니다.

		똥 찾아가세요
		문학동네 | 권오삼 지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동시작가 권오삼 씨의 무지개빛 일곱 번째 동시집입니다. 언제쯤이면 보리 이삭 패는 것 보리 // 언제쯤이면 보리 찧어 보리비빔밥 먹어 보리 // 언제쯤이면 우리나라 통일되는 것 보리... 표제작 ‘똥 찾아가세요’를 비롯 ‘보리’ ‘노래’ 등 수준 높은 60편 동시들을 발표하고 있는 신간 동시집입니다.

		손톱이 자라날 때
		문학동네 | 방미진
		손톱이 자라날 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손가락을 쫙 펴자, 까만 손톱이 꽃이 피어나듯 활짝 펼쳐졌다. 긴 손톱이 매달린 내 손을 다른 아이들 손보다 두 배는 커 보였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돋보였다.’ 젊은 작가 방미진이 펼쳐 내는 강렬하고 음습한 이미지. 십대의 불안전한 자의식과 공포가 절묘하게 결합된 다섯 편의 이야기가 머릿속을 잠식해옵니다.

		6층집에서 말을 타고 또각또각
		문학동네 | 제랄딘 매커린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덱시’라는 아이를 중심으로 6층집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국 동화입니다. 그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에는 유쾌함과 따뜻함이 그득합니다. 좀 과장되고 엉뚱한 캐릭터와 사건들로 인해 웃음이 터지기도 하지만, 따스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적잖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거짓말 학교
		문학동네 | 전성희 지음
		거짓말 학교,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당돌한 빛깔로 우리 동화의 사각지대를 밝혀 주는 작품입니다. 실감나는 SF설정에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가 드러내는,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가, 거짓말 같은 진실을 들려주는 진실 같은 거짓말의 세계를 멋지게 펼쳐냅니다.

		쫀드기 쌤 찐드기 쌤
		문학동네 | 최종득 지음
		쫀드기 쌤 찐드기 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신예 동시인 최종득씨의 첫 번째 동시집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을 짚어낸 ‘개와 버스’ ‘창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정을 노래한 ‘걷고 싶어도’ 등...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과 자연을 진솔하게 그렸으며, 참신하고도 독특한 판화 일러스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탐험가가 되고 싶다고?
		문학동네 | 주디스 세인트 조지 지음
		탐험가가 되고 싶다고?.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발명가가 되고 싶다고?’에 이은 세 번째 세계 인물 시리즈입니다. 인기 소설가 김연수씨가 우리말로 옮겨, 원서의 재치와 감각을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조슈아 슬로컴, 토머스 스티븐스 등, 위대한 탐험가들의 58가지 모험 이야기를 담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줍니다.

		보리밭 두 동무
		문학동네 | 임어진 지음
		보리밭 두 동무. 문학동네에서 펴낸 임어진 작가 동화집입니다. 표제작을 비롯해, ‘편지함’ ‘까만 봉지 빈’ 세 편의 동화를 실었습니다. 단절된 이웃과의 소통, 사소한 것에서 발견하는 가치,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동화 속에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내고 삶의 다양한 면에 관심을 보이는, 작가의 건강한 시선이 돋보입니다.

		길자씨가 진짜 엄마?
		문학동네 | 김진경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신화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김진경 동화작가의 판타지 연작동화 첫 시리즈입니다. 주인공 유리가 고양이 네오를 찾아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로 떠난 환상여행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 가족의 사랑과 믿음을 확인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화가 이형진의 그림과 어우러져 개성 있는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