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 출판사의 동영상책

		현대시세계 시인선
		북인 | 장석주 외
		북인에서 펴냈습니다. 지난 1992년 종간된 계간 <현대시세계>의 정신을 잇는 시리즈 시집입니다. 만 27년 만에 다시 세상에 선보이는 장석주 시인의 기념비적 처녀시집 <햇빛사냥>, 조하혜 시인 4년 만의 새 시집 <울지 말아요, 비둘기>, 신예 김미성 시인의 첫 시집 <모든 길이 내게로 왔다> 등 세 권이 먼저 나왔습니다.

		라면의 정치학
		북인 | 신혜정 지음
		라면의 정치학, 북인에서 펴냈습니다. 2001년 「서울신문」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혜정 시인의 첫 시집입니다. 반문명과 반육식의 외침이 가득한 의분의 언어와 직접화법으로 자본문명의 일상성을 들춰내 꼬집고 있습니다. 물질문명이 팽배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윤리적 인간의 고독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현대시세계 시인선
		북인 | 이정주·정해종
		북인에서 펴냈습니다. 시인 이정주·정해종의 시집입니다. 북인의 '현대시세계 시인선' 시리즈로, 이정주 시인의 <의심하고 있구나>는 음악성을 지니고 논리를 뛰어넘는 이미지들의 결합을, 정해종 시인의 <우울증 애인을 위하여>는 고통과 외로움을 과장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응시하는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나에게로 가는 일기
		북인 | 데이빗 소로
		북인에서 펴냈습니다.내밀하고 솔직한 기록인 일기를 통해 명사들의 사생활을 들여다본 책입니다.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그들 삶의 특별한 궤적들, 더러는 세계사에 큰 획을 긋기도 했던 생생한 흔적들이 담겨 있습니다.'사랑, 역경, 자연, 재앙' 네 가지 주제 아래 데이빗 소로와 프란츠 카프카 등 스물다섯 사람의 일기가 실렸습니다.

		미미
		북인 | 박선희 지음
		미미. 북인에서 펴냈습니다. ‘2002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박선희 작가의 첫번째 단편소설집입니다. 7번의 성형수술을 받고 외모가 달라진 주인공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그린 표제작을 비롯해, ‘뉴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재이 보고서’ 등이 주목할 만합니다. 우리 사회의 허위적인 면을 신랄하게 꼬집은 8편의 작품을 실었습니다.

		나를 속이는 내 안의 사랑
		북인 | 김도연 외 10 지음
		나를 속이는 내 안의 사랑, 북인에서 펴냈습니다. 한국의 젊은 작가 열한명이 모여 사랑이라는 주제로 쓴 테마 소설집입니다. <영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양컴퍼스>, <부주의하게 잠든 밤의 악몽>등 열한 명 작가들의 열한 가지 사랑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젊은 작가들의 재기 넘치는 작품에서 ‘사랑 속에 숨은 또 다른 사랑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차라리 황야이고 싶다
		북인 | 이윤택
		북인에서 펴냈습니다. 시인 이윤택이 지은 시선집입니다. 문화 게릴라라는 별칭처럼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던 시인이 자기 예술 세계의 근간인 시의 세계로 다시 돌아와 신작시들을 발표하면서, 지난 시들을 골라 선집을 펴냈습니다.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특유의 시어가 빛나는 시편들입니다.

		아침에 시를 줍다
		북인 | 한우진·조현석 엮음
		북인에서 펴냈습니다. 시인 조현석ㆍ한우진이 엮은 시 모음집입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무명의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시와 그에 대한 감상을 모았습니다. 유명 · 무명을 가리지 않고 블로거이 좋아하는 시를 골라서 거기에 걸맞는 일기, 독백, 산문 등을 달았습니다. 30편의 시와 함께 좋은 에세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영원히 남을 셰익스피어의 명언
		북인 | 조현석 엮
		셰익스피어의 희곡 32편과 소네트를 포함한 시와 극시 중에서 가려 뽑은 명언을 모은 것입니다. 이 명언들은 셰익스피어의 삶과 사상을 이해하는 지름길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들 인생의 지혜와 지식의 보고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550여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인간의 본성과 사랑의 감정 등을 충분히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