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출판사의 동영상책

		소나기밥 공주
		창비 | 이은정 지음
		소나기밥 공주. 창비에서 펴낸 어린이 장편동화로,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고학년 창작부문 대상 수상작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안공주’의 일상과 내면을 간결하고 차분한 문장으로 그렸습니다. 빼빼 마르고 키만 삐죽 크지만, 누구보다 활달하고 당찬 열세 살 소녀 ‘공주’의 이야기에서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창비어린이 2009 가을호
		창비 | 편집부 지음
		창비 어린이 2009년 가을호.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특집 ‘아동청소년문학의 결말’을 통해 최근 동화와 청소년소설의 결말 양상을 살피고, 독자 10인이 결말 때문에 기억하는 작품들을 소개해줍니다. ‘호러특집’으로 꾸민 동화란과, 신예작가들의 야심 찬 등단작들이 주목할 만하며, ‘제1회 창비 어린이 신인문학상 당선작’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형제가 간다
		창비 | 방미진 지음
		형제가 간다.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금이 간 거울’ ‘라일락 피면’ 등...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방미진 작가의 신작 동화입니다. 언제나 말썽을 피우는 ‘꼴통’ 경호와 어디서나 사랑받는 봉호 형제가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통해, 저마다 자라는 속도는 다르지만 자신의 보폭에 맞게 걸어가면 된다고 조언하는 작품입니다.

		창비어린이 2010 봄호
		창비 | 편집부 지음
		창비어린이 2010 봄호,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특집으로 보는 우리 시대 초등학생, <新초딩풍속도>에서는 류혜빈의 ‘2010년 초딩의 일상’, 조중근의 ‘초딩들의 몸과 정신’, 김예란의 ‘인터넷, 떠나고 떠돌고 사라지는’ 등 7명 필자의 생각을 모았습니다. 좌담에선 이재복, 선안나, 원종찬 세 사람의 ‘아동문학의 르네상스를 돌아 본다’로 이번 봄호를 장식합니다.

		위저드 베이커리
		창비 | 구병모 지음
		위저드 베이커리.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작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아우르며 사랑받았던 완득이에 이은 두 번째 수상작입니다. 누명을 쓴 주인공이 우연히 들어간 곳은 마법의 빵이 만들어지는 위저드 베이커리입니다. 미스터리와 호러, 판타지적 요소를 두루 갖춘 작품으로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아우를 만한 기대작입니다.

		약탈이 시작됐다
		창비 | 최인석 지음
		약탈이 시작됐다,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중견 작가 최인석의 첫 청소년 소설입니다. ‘성준은 담임선생님의 부탁으로 가출한 친구 용태의 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용태 어머니를 만난 성준은 묘한 이끌림을 느끼고 그 강렬한 감정에 두려워하고, 한편 종각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약탈이 계속되어 혼란이 깊어지는데... ’밤의 망명지, 전복의 상상력을 즐겨보십시오.

		나비를 잡는 아버지
		창비 | 현덕 지음
		나비를 잡는 아버지.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청소년소설의 개척자’ 현덕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 선집입니다. 국내 최고의 현덕 전문가인 문학평론가 원종찬 선생이 청소년들을 위해 작품을 직접 선별해 의미를 더해줍니다. 양심과 우정, 오해와 의심, 어려운 집안형편과 진로고민 같은, 청소년들이 자주 부딪치는 문제들을 다양하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가득
		창비 | 오까 슈우조오 지음
		거짓말이 가득.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창비 어린이’에 신작을 발표,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일본 동화작가 오까 슈우조오의 동화집입니다. 중편 표제작 ‘거짓말이 가득’을 비롯해 단편 ‘오뚝이’ ‘편지’ ‘꿀벌’이 실려 있습니다. ‘웃음이 주는 이야기’를 표방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고, 삶의 진실을 찾을 수 있도록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용돈 좀 올려주세요
		창비 | 아마노 유우끼찌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주인공 찬이는 용돈을 올려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엄마에게 전하기 위해 포스터를 만듭니다. 찬이의 열여섯 장 포스터 만드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기표현의 기술과 창조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그림과 포스터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구성이 눈길을 끄는 그림책 신간입니다.

		금두껍의 첫 수업
		창비 | 김기정
		금두껍의 첫 수업,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학교가 사라진 날> <금두껍의 첫 수업> <도깨비 일기> 등 10여 년 동안 동화답되 새로운 동화를 찾으며 써 온 작품 10편을 엮은 동화 모음집입니다. 작품 곳곳에 스민 기발한 상상력과 능청스런 엉뚱함, 그리고 따스한 시선이 ‘동화 읽는 맛’을 느끼게 합니다. 낯선 듯 독특하고, 익숙한 듯 편안한 이야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