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출판사의 동영상책

		알록달록 모양놀이 흠흠, 알록달록 수놀이 우우우아
		창비 | 게이 웨저리프 지음
		알록달록 모양놀이 흠흠, 알록달록 수놀이 우우우아!, 각 2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놀잇감으로 책을 처음 접하는 아기들을 위한 책으로, 단순하고 분명한 색감과 형태를 통해 아기의 인지능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세부적인 묘사는 생략했지만 대상의 인상을 명확하게 잡아낸 그림들이 ‘0세부터 3세까지 유아들 공부 첫걸음’에 도움을 줍니다.

		소나기밥 공주
		창비 | 이은정 지음
		소나기밥 공주. 창비에서 펴낸 어린이 장편동화로,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고학년 창작부문 대상 수상작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안공주’의 일상과 내면을 간결하고 차분한 문장으로 그렸습니다. 빼빼 마르고 키만 삐죽 크지만, 누구보다 활달하고 당찬 열세 살 소녀 ‘공주’의 이야기에서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
		창비 | 현덕 지음
		나비를 잡는 아버지.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청소년소설의 개척자’ 현덕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 선집입니다. 국내 최고의 현덕 전문가인 문학평론가 원종찬 선생이 청소년들을 위해 작품을 직접 선별해 의미를 더해줍니다. 양심과 우정, 오해와 의심, 어려운 집안형편과 진로고민 같은, 청소년들이 자주 부딪치는 문제들을 다양하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용돈 좀 올려주세요
		창비 | 아마노 유우끼찌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주인공 찬이는 용돈을 올려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엄마에게 전하기 위해 포스터를 만듭니다. 찬이의 열여섯 장 포스터 만드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기표현의 기술과 창조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그림과 포스터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구성이 눈길을 끄는 그림책 신간입니다.

		징금징금징금이
		창비 | 윤정주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그림책 작가 윤정주 씨가 물질만능적 세태를 풍자한 전래요 ‘징금타령’을 해학적으로 재해석해 놓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바탕이 된 ‘징금타령’은 영호남 지방에서 불리던 노동요로, 비장하면서도 폭소를 자아내는 노랫말과 능청스러운 그림이 조화를 이뤄 전래요의 재미를 더해주는 그림책 신간입니다.

		창비어린이 2009 겨울호
		창비 | 편집부 지음
		창비 어린이 2009년 겨울호.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특집 ‘아동문학의 무대’에서는 우리 아동문학이 만들어내고 있는 장소를 점검합니다. ‘전교조 20년 대안교육 10년, 우리 교육의 자리’를 짚어보는 좌담과 다문화가정을 다룬 작품들의 성과와 한계를 짚는 ‘다문화 아동문학의 현주소’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
		창비 | 김남중 지음
		불량한 자전거 여행.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동화집 ‘자존심’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받은 김남중작가의 새 장편동화입니다. 뜨거운 여름에 11박12일 여정의 자전거여행을 떠난 사람들과 한 소년의 이야기가 로드무비처럼 펼쳐집니다. 부모님의 이혼을 앞두고 가출을 한 호진이가 자전거여행을 통해 삶의 돌파구를 찾아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렸습니다.

		위저드 베이커리
		창비 | 구병모 지음
		위저드 베이커리.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작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아우르며 사랑받았던 완득이에 이은 두 번째 수상작입니다. 누명을 쓴 주인공이 우연히 들어간 곳은 마법의 빵이 만들어지는 위저드 베이커리입니다. 미스터리와 호러, 판타지적 요소를 두루 갖춘 작품으로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아우를 만한 기대작입니다.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창비 | 임어진 지음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모티프로 한 창작동화입니다. 잡아먹으려는 호랑이와 잡아먹히지 않으려는 주인공 사이의 실랑이를 그린 큰 틀 안에, 호랑이를 따돌리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들어 간 액자구성의 이야기입니다. 동아와 호랑이를 따라 떠나는 현실과 환상의 해학, 패러디 동화 세계로 함께 떠나보십시오.

		너하고 안 놀아
		창비 | 현덕 지음
		너하고 안 놀아,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1938년부터 1940년 사이, 암울한 세월에 쓰인 추억의 동화집입니다. 노마, 영이, 기동이, 똘똘이가 보여 주는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세계... 각자의 형편은 다르지만 모두 티 없이 맑고 솔직한 네 아이들이, 장난감이 없어도 고양이 흉내 내기, 기차놀이 등을 하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37편의 이야기에 곱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