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출판사의 동영상책

		바람이 노래한다
		창비 | 권하은 지음
		바람이 노래한다.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 20권입니다. 권하은 작가의 데뷔소설로, 서로 다른 상처를 안고 거센 운명에 휩싸이는 세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렸습니다. ‘한국 청소년소설 에서 정형화된 10대의 사랑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인간과 사랑의 원형을 깊이 있게 탐구해 들어가는 고전적인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상한 열쇠고리
		창비 | 오주영 지음
		이상한 열쇠고리.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저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표제작을 비롯해, ‘단지와 보물’ ‘호야선장의 우주여행’ 등 4편의 환상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아이들의 크고 작은 욕망을 섬세하게 구현했습니다. 정갈한 문장과 탄탄한 주제의식이 돋보인다고 평가받는 창작 동화집입니다.

		소나기밥 공주
		창비 | 이은정 지음
		소나기밥 공주. 창비에서 펴낸 어린이 장편동화로,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고학년 창작부문 대상 수상작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안공주’의 일상과 내면을 간결하고 차분한 문장으로 그렸습니다. 빼빼 마르고 키만 삐죽 크지만, 누구보다 활달하고 당찬 열세 살 소녀 ‘공주’의 이야기에서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콧구멍만 바쁘다
		창비 | 이정록 지음
		콧구멍만 바쁘다,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이정록 시인의 첫 동시집으로, 절로 웃음 짓게 하는 동심과 아이들의 재잘거림, 그리고 즐거운 놀이들로 가득합니다. 싸늘해진 세상 속에서도 작은 생명이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따뜻한 눈길과 마음도 담겨 있습니다. 맑고 밝게 살아가는 아이들 모습이 녹아든 따스한 동시집입니다.

		마음의 집
		창비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마음의 집,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국내 작가 김희경 씨가 글을 쓰고 흐미엘레프스카가 그림을 그린 공동 작업의 그림책입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이란 과연 무엇인지 가만히 들여다보라고 독자들을 조용히 이끌며,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집을 짓듯이 현실의 공간에 펼쳐 놓습니다. ‘마음이란 무엇일까?’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잔잔한 그림책입니다.

		너하고 안 놀아
		창비 | 현덕 지음
		너하고 안 놀아,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1938년부터 1940년 사이, 암울한 세월에 쓰인 추억의 동화집입니다. 노마, 영이, 기동이, 똘똘이가 보여 주는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세계... 각자의 형편은 다르지만 모두 티 없이 맑고 솔직한 네 아이들이, 장난감이 없어도 고양이 흉내 내기, 기차놀이 등을 하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37편의 이야기에 곱게 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펭귄 이야기
		창비 | 김황 지음
		세상의 모든 펭귄 이야기.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어린이들은 가장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로 펭귄을 꼽지만, 동물 펭귄에 대한 지식은 미미합니다. 동물이야기만 전문으로 쓰는 김황 작가가 펭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펭귄의 기본적인 생태와 습성, 의사소통 방법은 물론, 환경오염으로부터 펭귄을 지킬 수 있는 방법까지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용돈 좀 올려주세요
		창비 | 아마노 유우끼찌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주인공 찬이는 용돈을 올려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엄마에게 전하기 위해 포스터를 만듭니다. 찬이의 열여섯 장 포스터 만드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기표현의 기술과 창조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그림과 포스터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구성이 눈길을 끄는 그림책 신간입니다.

		창비어린이 2009년 봄호
		창비 | 창비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입학과 개학 시즌에 맞춰 ‘저학년 동화가 서야 할 자리’란 제목으로 특집을 꾸미고 있습니다. 김상욱의 ‘경계를 넘어서는 글쓰기’와 여을환의 ‘우리 동화에 없는 것’, 박숙경의 ‘내가 경험한 저학년 동화’ 등이 특집지면을 채우는 가운데, 신인평론상 발표 소식도 눈길을 끄는 계간지 2009년 봄호입니다.

		못말리는 내동생
		창비 | 주디 블룸 지음
		못말리는 내동생,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별 볼 일 없는 4학년’, 그 뒷이야기로 말썽쟁이 퍼지에게는 새로 동생이 생기고, 언제까지나 아기로 있고 싶은 퍼지는 동생을 팔기 위한 엉뚱한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형 피터는 갑작스런 이사로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두 형제의 엉뚱한 상상이 다시 한 번 행복한 웃음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