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출판사의 동영상책

		창비어린이 2009년 봄호
		창비 | 창비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입학과 개학 시즌에 맞춰 ‘저학년 동화가 서야 할 자리’란 제목으로 특집을 꾸미고 있습니다. 김상욱의 ‘경계를 넘어서는 글쓰기’와 여을환의 ‘우리 동화에 없는 것’, 박숙경의 ‘내가 경험한 저학년 동화’ 등이 특집지면을 채우는 가운데, 신인평론상 발표 소식도 눈길을 끄는 계간지 2009년 봄호입니다.

		괴물과 나
		창비 | 장주식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시골학교 2학년 교실이 배경입니다. 새 학년 첫날의 설레는 만남과 친구들끼리, 또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서로 마음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낯설게만 느껴지던 존재들이 차차 누구보다 마음을 깊이 헤아려주는 존재로 변해가는 여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는 동화 신간입니다.

		소나기밥 공주
		창비 | 이은정 지음
		소나기밥 공주. 창비에서 펴낸 어린이 장편동화로,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고학년 창작부문 대상 수상작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안공주’의 일상과 내면을 간결하고 차분한 문장으로 그렸습니다. 빼빼 마르고 키만 삐죽 크지만, 누구보다 활달하고 당찬 열세 살 소녀 ‘공주’의 이야기에서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
		창비 | 날개달린연필 지음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제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직지심체요절>에서 <동의보감>까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둘러싼 신나는 모험이야기입니다. 기록유산에 대한 새롭고 다면적인 접근이 재미와 가치를 동시에 훌륭하게 충족시키며, 자연스럽게 우리 기록 유산의 뛰어남을 알게 합니다.

		저 반짝이는 별들로부터
		창비 | 테리 비슨 외 지음
		저 반짝이는 별들로부터,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달 뒷면에 혼자 불시착한다면? 아이가 부모와 이혼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외계인과 몸이 뒤바뀐다면? 스티븐 굴드, 코니 윌리스 등 이 시대 최고의 SF작가들이 그려내는 진화하는 인류를 위한 새로운 우주입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창의적인 마인드도 덤으로 따라서 생겨납니다.

		다른 늑대도 있다
		창비 | 닐 게이먼 외 지음
		다른 늑대도 있다,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성배를 찾아 현대로 온 기사를 만난 할머니는 어떻게 되었을까? 신비로운 엘프와 수상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운명은? 닐 게이먼, 올슨 스콧 카드 등 이 시대 최고의 판타지 작가들이 펼치는 꿈꾸는 세대를 위한 작품입니다. 사랑, 성장, 상실, 아픔 등 인간답게 살기 위해 놓칠 수 없는 것들이 올올이 배어 있는 책입니다.

		창비어린이 2009 가을호
		창비 | 편집부 지음
		창비 어린이 2009년 가을호.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특집 ‘아동청소년문학의 결말’을 통해 최근 동화와 청소년소설의 결말 양상을 살피고, 독자 10인이 결말 때문에 기억하는 작품들을 소개해줍니다. ‘호러특집’으로 꾸민 동화란과, 신예작가들의 야심 찬 등단작들이 주목할 만하며, ‘제1회 창비 어린이 신인문학상 당선작’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운 가족
		창비 | 정란희 지음
		행운 가족.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집으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가족 풍경을 담은 네 편의 동화가 실렸습니다. 네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상황은 대체로 어둡고 쓸쓸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행복을 일궈나갑니다. 그런 아이들 덕분에 가족 모두가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유쾌하고도 따뜻합니다.

		이토록 뜨거운 파랑
		창비 | 신여랑 지음
		이토록 뜨거운 파랑,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만화동아리 ‘파랑’과 함께 울고 웃는 열여섯 청춘들의 가슴 벅찬 성장기를 그린 청소년 소설입니다. <몽구스 크루>에서 비보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낸 작가는 이번에는 만화라는 또 하나의 청소년 문화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어린 사랑과 조건 없는 우정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촘촘히 그려내고 있습니다.

		징금징금징금이
		창비 | 윤정주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그림책 작가 윤정주 씨가 물질만능적 세태를 풍자한 전래요 ‘징금타령’을 해학적으로 재해석해 놓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바탕이 된 ‘징금타령’은 영호남 지방에서 불리던 노동요로, 비장하면서도 폭소를 자아내는 노랫말과 능청스러운 그림이 조화를 이뤄 전래요의 재미를 더해주는 그림책 신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