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출판사의 동영상책

		비트 키즈 이번에는 록이다
		창비 | 카제노 우시노 지음
		비트 키즈 이번에는 록이다.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주요 아동문학상을 휩쓸었던 화제작 ‘비트 키즈’의 속편으로,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낸 청소년 문학소설입니다. 2005년 동명 영화가 제작되어 국내 영화제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대학시절 브라스밴드로, 이후에는 주부 록밴드로 활동한 작가의 경험이 이야기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소나기밥 공주
		창비 | 이은정 지음
		소나기밥 공주. 창비에서 펴낸 어린이 장편동화로,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고학년 창작부문 대상 수상작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안공주’의 일상과 내면을 간결하고 차분한 문장으로 그렸습니다. 빼빼 마르고 키만 삐죽 크지만, 누구보다 활달하고 당찬 열세 살 소녀 ‘공주’의 이야기에서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침대 밑 그림여행
		창비 | 권재원 지음
		침대 밑 그림여행. 창비에서 펴낸 어린이미술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그림’이의 미술여행을 통해, 그림보기의 즐거움을 가르쳐줍니다. 샤갈, 고흐, 뭉크 등, 위대한 화가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그림이 나타내고자 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재미있는 만화식 구성으로, 미술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신기하고 새롭고 멋지고 기막힌
		창비 | 김기정 지음
		신기하고 새롭고 멋지고 기막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이 책은, 자기 일을 갖지 못하고 배회하던 건달씨가 작은 문방구를 차리면서 꿈을 찾게 된다는 내용으로, 꿈을 갖고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성공 지향적인 꿈을 강요받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진짜 네 꿈은 무엇이냐’고 질문을 던지는 어린이 창작 동화입니다.

		이상한 열쇠고리
		창비 | 오주영 지음
		이상한 열쇠고리.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저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표제작을 비롯해, ‘단지와 보물’ ‘호야선장의 우주여행’ 등 4편의 환상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아이들의 크고 작은 욕망을 섬세하게 구현했습니다. 정갈한 문장과 탄탄한 주제의식이 돋보인다고 평가받는 창작 동화집입니다.

		창비어린이 2009년 봄호
		창비 | 창비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입학과 개학 시즌에 맞춰 ‘저학년 동화가 서야 할 자리’란 제목으로 특집을 꾸미고 있습니다. 김상욱의 ‘경계를 넘어서는 글쓰기’와 여을환의 ‘우리 동화에 없는 것’, 박숙경의 ‘내가 경험한 저학년 동화’ 등이 특집지면을 채우는 가운데, 신인평론상 발표 소식도 눈길을 끄는 계간지 2009년 봄호입니다.

		걱정의 반대말
		창비 | 벤니 린데라우프 지음
		걱정의 반대말.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네덜란드 작가 벤니 린데라우프의 청소년소설입니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이르는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던 엽궐련 공장들, 돈벌이를 위해 해마다 가을걷이를 도와주러 오는 집시들, 또 이들에게 텃세를 부리던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실감나게 되살려냈습니다.

		으랏차차 도깨비 죽
		창비 | 신주선 지음
		으랏차차 도깨비 죽,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인간의 삶을 돌보는 집지킴이를 대표하는 터줏대감, 조왕할미와 자연의 수많은 생명들을 대표하는 산과 들과 강의 도깨비가 등장하여 벌이는 한밤중 대결과 여기에 엉겁결에 인간 아이 홍주가 끼어들면서 엉뚱하게 펼쳐지는 하룻밤 모험을 담았습니다. 한국적 판타지의 가능성을 유연하게 보여 준 작품입니다.

		못말리는 내동생
		창비 | 주디 블룸 지음
		못말리는 내동생,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별 볼 일 없는 4학년’, 그 뒷이야기로 말썽쟁이 퍼지에게는 새로 동생이 생기고, 언제까지나 아기로 있고 싶은 퍼지는 동생을 팔기 위한 엉뚱한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형 피터는 갑작스런 이사로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두 형제의 엉뚱한 상상이 다시 한 번 행복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괴물과 나
		창비 | 장주식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시골학교 2학년 교실이 배경입니다. 새 학년 첫날의 설레는 만남과 친구들끼리, 또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서로 마음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낯설게만 느껴지던 존재들이 차차 누구보다 마음을 깊이 헤아려주는 존재로 변해가는 여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는 동화 신간입니다.